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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택시기사의 말 때문에 좀 충격이었습니다. 분발해야 합니다

대 한 민 국note 조회 1,447추천 162010.04.19

어제는 일 때문에 택시를 타게 되었습니다.
조용히 갈까 하다가 이왕택시탄것 택시기사님이 생각하는 요즘 정세에 관해 묻고 싶어지더군요
택시기사는 직업상 다양한 분들을 만나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아는게 많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이야기로 대화를 이끌어 가다가 택시기사 돈벌이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택시기사 20년 해봤지만 갈수록 이렇게 힘든것은  처음 이라고 그저 한숨만 푹푹 쉬더군요.
투표는 하십니까 라고 여쭤보니 군대제대 후 딱 한번 투표 했다고 하더군요 ....
ㅡㅡ;;   그래서 왜 투표를 해야 하는지 설명을 드렸습니다. 많은 이야기나누면서
한명숙 전총리에 대해 물었는데 한명숙 전 총리를 바라보는 시각에서는  좀  충격이었습니다.
한명숙 총리재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니 청렴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고 실망을 하더군요 .
무죄판결  받은것은 알고있냐고 물으니 한다는 말이 노무현 정권 판사들이 개입해서
그렇게 판결을 한것이 아니냐고 하더군요. ㅡㅡ;;  (조중동 세뇌질이 먹히고 있다는 증거.)

그래서 천안함과 연계를 시켜 쭉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어느 정도는 수궁을 하는 눈치더군요  
더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어느덧 목적지에 도착해 버려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습니다.
다시한번 느끼는 거지만 언론의 세뇌가 무섭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이래서 MB가 언론장악을 서둘렀던 것 같습니다.

언론이 장악되어 진실이 막히고 있는 지금 진알시 활동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지금 시대는 깨어있는 시민을 필요로 합니다.
여러분 함께 해주세요 !

오늘 소개할 후기는 광주무등팀 후기입니다.

 

*광주광역시 무등팀
*2010년 4월 10일 토요일오전 9시 ~ 11시30분
*자원 봉사 진행 : 쿨아쿠아, 솔빛님, 효정이
*광천동 터미널 지하보도, 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미디어오늘 200부, 꼼꼼 500부

노무현대통령께서 다녀가신 양동시장 먹거리 골목 두번째 집 입니다.
이곳에 가서 노무현대통령 앉으셨던 그 자리에 앉는 영광도 누렸지요.

 

 

 

 

 

금요일 밤에 사무실 사람들을
자진 참여케 하여 미디어오늘 스탬프,삽지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빠져나갈 수 엄서~
작업을 끝내지 않으면 사무실을 아무도 나갈 수 없게 만드신 스마일맨 황룡강님.

 

 

 

 

 

솔빛님과 효정이.
"엄마~ 내가 스탬프 찍을께."하고 적극성을 보이는 효정이.
진알시 꿈나무입니다.
오늘은 신문양이 무척 많게 느껴졌습니다. ㅠ.ㅠ
솔빛님과 효정이는 몸살이 안나는지 무척 걱정이 될 정도였습니다.
괜히 크게 벌렸나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됐습니다.

 

 

 

 

 

 

 

판넬이 바꼈습니다.
뉴라이트와 조중동의 패악질에 대한 보도와
투표독려캠페인 판넬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내용이 있으니 읽고 가시는 시민들이 꽤 계셨습니다.

 

 

 

신문 완성샷

 

 

신문배포를 끝내고 1인시위를 하였습니다.

투표독려 1인시위 !!

 

 

 

 

 

 

이런게 필요없는
사람사는 세상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ㅡ광주 무등 진실을 알리는 시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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