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2013.1.26
나는 누구의 빛이고
누구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그냥 그림자일 뿐인가?
스스로 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만 빛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온 산과 강물을 가리고
더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나는 빛에 가까워지는 것을 포기해야할까?
빛이 없는 어둠에서 노래해야할까?

2013.1.27
새들은 푸르른 창공을 날아 빛으로 간다.
다만 이카루스처럼
나도 날아올라 추락할 수 있을까?

.jpg)
.jpg)
나에는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강물이
새들에게는 따뜻한 남쪽 나라 찰랑거림일까?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다만 가는 길에 회자정리
.jpg)
또한 오는 길에 거자필반이니
다만 삼인행 필유아사라
절받으시오.
![]() |
![]() |
![]() |
![]() |
|---|---|---|---|
| 6287 | 봉하타운의 진실 (6) | 돌솥 | 2010.04.19 |
| 6286 | 4월18일 천혜녹즙/한방영양제 만들기 (9) | 진영지기 | 2010.04.19 |
| 6285 | 노짱님 자서전 - 운명이다 - 예약 받는답니다 (28) | 돌솥 | 2010.04.19 |
| 6284 | 어제 택시기사의 말 때문에 좀 충격이었습니다. 분발해야 합니다 (3) | 대 한 민 국 | 2010.04.19 |
| 6283 | 멸치축제 (4) | 나모버드 | 2010.04.19 |
| 6282 | 김제동 씨가 트위터에 올린 글 (1) | 돌솥 | 2010.04.19 |
| 6281 | 여의도 공원에 훈녀들이 떴습니다. ~!! 개념짱 | 대 한 민 국 | 2010.04.19 |
| 6280 | 화엄사 (3) | 김자윤 | 2010.04.19 |
| 6279 | 제2차 봉하정모에 함께 한 노영동회원님들. (22) | 디냐 | 2010.04.18 |
| 6278 | 봉하마을 4월18일 (6) | 소박한 들꽃 | 2010.04.18 |
| 6277 | 현호색 (5) | 김자윤 | 2010.04.18 |
| 6276 | 오늘이 청남대를 충북에 돌려 주신 날입니다. (4) | 항상그곳에계시죠? | 2010.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