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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보면 왜 악어의 눈물인지 적나라하게 밝혀집니다.!

대 한 민 국note 조회 1,061추천 122010.04.20

어제 MB가 눈물을 흘렸죠.
눈물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다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4대강 삽질을 빨리 마무리 지으려는 눈물이였겠죠 ?
아래 영상은 저번에도 한번  소개하였지만 어제 억어의 눈물을 흘리는  MB를보니
다시 한번 소개 할 필요가 있다 싶습니다.  MB가 국방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이 영상을 보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지난 2월 YTN방송 !!(이 동영상 끝나면 아래 화면에 있는 다른 영상도 클릭해서 보세요)

 

모든 게 다 이런 식입니다. 실용이 곧 삽질이라는 것을 !!
참여정부와 비교하면 모든게 극과 극입니다. 머릿속에는 오직 삽한자루 뿐이라는 것 !
MB는 국방보다도   4대강 삽질에 올인했습니다. 그런데도 눈물이 나오는 걸까요 ?

그런데  이런 사실조차 언론은 외면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왜곡방송과 조중동에게 세뇌받고 살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깨어 있는 시민들이 고생을 감수하고 전국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 아시죠 ?

은평 진알시입니다. ..은평 남자분들 다 어디 계시는지요 ?? 좀 도와주세요 !!

 

 

★담장에 핀 민들레처럼 ~!!

*진알시 서울-은평팀("은평진알시" http//cafe.daum.net/epjinalsi)
*2010년 4월 17일 토요일 오전 11 : 00 ~ 1 :30
*자원봉사 참여 : 희망새, 푸른산빛, 파란화살표
*은평구 연신내 물빛공원 일대총 800부 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미디어오늘 100부 꼼꼼 500부>

 

어제까지도 덥게 느껴질 정도로 날씨가 좋았는데토요일이 되니 흐리고 바람도 부네요.
날씨가 주말을 시기하는 걸까요? 서둘러 모처에 가니 사람은 안 보이고 잠긴 문앞에
덩그러니 신문만 두 덩이.혹시 희망새와 푸른산빛이 신문으로 변신?
전화를 해보니 산빛 거의 다 왔다 해서 기다렸는데막상 열쇠를 안 가져온 거시었따는.
늘 가장 먼저 와서 배포준비를 하던 희망새가 늦어서 혹시 무슨 일이라도 있나
걱정했는데오전에 볼일 마치고 오느라 그렇다고 하네요.

 


 
 
 
위층에 가서 혹시 열쇠 있나 알아봤으면 됐을걸
희망새 올 때까지 미련떨고 기다리느라 30분 이상 지체.서둘러 스탬프 찍고 삽지 하며
배포준비 중입니다.상가 배포할 신문들 미리 부수 세어 반으로 접어놓고요.
 
 
 





오늘은 참가 인원이 세사람뿐이므로 일을 효율적으로 해야 해요.
그래서 공원으로 가기 전에 먼저 달곰이 배포하던 상가를 산빛이 배포하고 오기로 했어요.

 
 
 
 



물빛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오전이라 그런가 텅빈 공원에서 또 비나리라도 하듯 분수가 솟구치네요.

 
 
 
 




희망새는 진알시 현수막 걸고요.
나는 테이블 펴고요.

 
 
 
 




신문 올려놓고, 가져가기 수월하게 접고요.
오늘은 한겨레, 경향, 미디어오늘 배포합니다. 꼼꼼은 신문 안에 넣었고요.

 
 
 
 
 



미디어오늘 하단 광고 보셔요.힘내라! MBC 노동조합! 
우리 진실을 알리는 시민들도 MBC 파업을 적극 지지합니다.
언론장악의 시커먼 야욕에 조인트를 확실히 까주기를 바랍니다.

 
 
 
 




드뎌 후다닥 상가배포 마치고 온
푸른산빛이 희망새와 내가 거리배포하는 모습을 찍었네요. 
희망새와 푸른산빛은 같이 상가배포를 가고요.또 나 혼자 공원에 남아 거리배포를 했습니다.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면 물빛공원은 잠깐 붐빕니다.
오늘자 신문 무료로 드린다고 하면 가다가도 되돌아와서 가져가지요.오늘은 휴가 나온 군인, 
하교길 고등학생에게도 신문을 주었어요.사실은 이들이야말로 정론지를 꼭 읽어야 할 사람들이지요.
오늘도 어김없이 왜 신문을 그냥 주냐고 묻는 분 있네요.이런 질문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무슨 판촉활동쯤으로 알고 가져가는 게 아니라 우리가 왜 진알시를 하며,
이 신문들을 어떻게 읽어주기 바라는지 달하고 싶으니까요.

 
 
 

 


다음은 산빛이 찍은 상가배포 사진입니다.
1년동안 진알시 신문을 받아보시던 식당인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네요.
이 곳 테이블에 경향신문이 놓이기 시작한 때가... 여튼 현재는 경향신문 구독하는 식당입니다.
그래도 한겨레, 미디어오늘 꼭 넣어달라고 하셔서 빼놓지 않고 들리는 곳이죠.
 
 
 
 
 




주차장 어르신들 사진 한 컷. 여전히 조작일보를 구독하고 계시지만
오랜만에 사진 한 컷 찍어드릴까요? 했더니 바로 포즈를 취해주시네요.
언제까지 속고 사실 거예요? 얼른 신문으로 바꿔보셔요.

 
 
 
 
 



물빛공원 진알시가 1년 넘었으니 우리가 이곳 터줏대감이라 해도 되겠지요.
늘 마주치는 양말장수 아저씨, 전도 나온 교회 사람들과 반갑게 인사주고 받습니다.
양말장수 아저씨는 화장실 가며 좌판 좀 봐달라 하기도 하고요.
전도하는 사람들이 나눠주는 따끈한 생강차를 얻어마시고,우리가 나눠주는 신문 한 부 보시겠느냐고
묻기도 하고요.오늘은 교회에서 좀 늦길래 안 나오나 했네요.전도활동 전에 둥글게 모여서서 기도하고
있어요.이 순간만은 목청좋은 희망새도 침묵, 기도가 끝날 때까지 신문 가져가란 말을 참았네요.

 
 
 
 





신문에 끼워넣고 남은 꼼꼼을 연신내 문고 입구에 놓았어요.
서점에 들르는 사람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홍보물 등 놔두는 곳이에요.
물빛공원 가면서 놔뒀는데 진알시 마치고 가다 보니 조금 줄었더라고요.

 
 
 
 




서점에서 나오며 꼼꼼을 챙겨 나오는 분이 계시길래 산빛이 뛰어가 얼른 한 컷 찍었어요.
가방안에 있던 디카가 동영상모드로 되어있던 바람에 동영상촬영.ㅠ
그나마 꼼꼼이미지가 보이는 장면으로 캡쳐했어요.

 
 
 
 



그리고도 또 남는 꼼꼼은 전철역 입구에 두었어요.
이렇게 놔두니 전철 타러 가며 집어가네요.

 
 
 
 
 
 
 



진알시 마치고 집에 가다가길가 담장틈에 핀 민들레를 찍었어요.

 

그 좁은 틈바구니 어디에 뿌리 뻗을 데가 있었을까요.
물 한방울 모아둘 곳 없는 그곳에서도 민들레는 뿌리를 내리고 잎을 펼치고꽃을 피우네요.
하얀 솜털에 씨앗을 싣고 멀리 멀리 퍼져나가겠지요.이 세상이 온통 노란 꽃천지가 되는 날을 꿈꾸면서요.
민들레꽃에 우리 진실을 알리는 시민들의 모습이 겹쳐져 찍어봤어요.아직은 우리가 하는 일이 미약해
보이지만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 것처럼 거짓의 벽을 뚫어 무너뜨리는 그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그렇게 믿습니다.
ㅡ은평 진실을 알리는 시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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