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내 사랑하는 님은 가셨고.....
님에 이름석자 새겨진 행사를 마치고
당신께서 홀로누워계신 묘역를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마을 끝자락에 다다를 쯤이면 언제부터인지
난 차를 세우고 담배 한개피를 뭅니다.
시시때때로 님이 보고파지면 언제든 잰걸음에 달려오마
내 스스로 위안을 가져보지만.
혹여 찌든 내 삶에있어 행여라도 당신 그 모습과 그 숭고한 정신이
흐려질까봐 두렵기만 한것은 왜일까......
이제 님 보내드리고 처음 맞이하는 이 봄인데......
![]() |
![]() |
![]() |
![]() |
---|---|---|---|
6323 | 3일의 기적 - 이름 석자로 이룬 흥미로운 정치 실험 (9) | 돌솥 | 2010.04.22 |
6322 | 2010.4.21. 오전 봉하마을. (31) | 죽마고우 | 2010.04.22 |
6321 | 봉하군고메집 | chunria | 2010.04.22 |
6320 | 오랫만에 이철수님 방에 가서 업어왔습니다. (5) | 돌솥 | 2010.04.22 |
6319 | 유시민이 경기도지사가 될 것 같다 - 딴지(물뚝심송) (9) | 돌솥 | 2010.04.22 |
6318 | 잠자다 말고 기어올라가 부채잡고...다시 잠들고... (5) | 쫄 | 2010.04.22 |
6317 | 퀴즈쑈와 노무현(펌) (6) | 돌솥 | 2010.04.22 |
6316 | 현호색 (4) | 김자윤 | 2010.04.22 |
6315 | 노짱님이 왜 그러셨는지...이해가 갑니다. (7) | 돌솥 | 2010.04.21 |
6314 | 봄 (4) | 김자윤 | 2010.04.21 |
6313 | 산자고 (3) | 김자윤 | 2010.04.21 |
6312 | 노루귀 (3) | 김자윤 | 2010.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