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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나무 군락이 뽐내는 아름다운 모습... 작년에 이어 두번째인데 금번은 축제 첫날인지라 행락객과 관계기관 및 동네사람들이 많이 오셨군요. 특히 동네분들이 주차장 정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몇 그루 안되는 벚꽃도 활짝 피어서 산수유 노란색과 벚꽃의 화려함이 잘 조화를 이루는 곳인데 사진작가? 인듯한 분들이 열심히 셧터를 눌러댄다.
약간은 외로워 보이는 노년에 접어드신듯한 분의 모습이 산수유꽃과 대조되어 왠지 쓸쓸해 보인다.
우연히 동네 서당 아이들의 봄 소풍 놀이 광경을 담았다. 어린 아동의 즐거운 표정, 노란 등 가방, 조금은 낯설은 서당 복장 그리고 산수유 꽃이 잘 어울린다. 더 더욱 인솔하는 여선생님이 예뻐 보인다.
샛 노랗기는 역시 진달래다.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곳에서의 진달래라 그런지 그 색이 너무도 노랗다.
축제를 알리는 하늘의 애드밸륜도 노란색이네...
유모차에 실린 아기에게도 좋은 풍광을 보여 주고 싶은 젊은 부부의 뒷 모습이 꽃 보다 더 예뻐 보인다.
백사골 내에 있는 어느 민가의 장독대다. 산수유 나무 밑에서 간장,된장이 잘 익어 가는 것 같다. 장독들이 유난히도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어 이 집 주부님의 알뜰함을 엿보는 것 같다.
간이 상점 겸 식당인데 차림표가 '몌뉴'라고 쓴 간판이 특이하다.
산수유차는 거의 만병통치약이다. 그런데 막걸리는?... 글쎄다.
벌들도 산수유꽃을 보러 왔다. 셔터를 누르려 하면 도망가고...
작년 4월 이천 백사면 산수유축제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노란색이 보기 좋아 작년 사진이지만 올립니다.
보시는 분중에서 능력있으신 분께서 모래시계 주제가였던 '백학'음악 영상 소개 부탁해도 될까요?
내 나라 서해바다를 지키던 46명의 젊은 조국의 아들들이 싸늘한 주검되어
4월 29일 장례식을 치른답니다.
오늘 하루 우울하게 지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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