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내 사랑하는 님은 가셨고.....
님에 이름석자 새겨진 행사를 마치고
당신께서 홀로누워계신 묘역를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마을 끝자락에 다다를 쯤이면 언제부터인지
난 차를 세우고 담배 한개피를 뭅니다.
시시때때로 님이 보고파지면 언제든 잰걸음에 달려오마
내 스스로 위안을 가져보지만.
혹여 찌든 내 삶에있어 행여라도 당신 그 모습과 그 숭고한 정신이
흐려질까봐 두렵기만 한것은 왜일까......
이제 님 보내드리고 처음 맞이하는 이 봄인데......
![]() |
![]() |
![]() |
![]() |
---|---|---|---|
6335 | 보춘화 (2) | 김자윤 | 2010.04.24 |
6334 | 노랑제비꽃 (3) | 김자윤 | 2010.04.24 |
6333 | 길마가지나무 (4) | 김자윤 | 2010.04.24 |
6332 | 사람사는 세상 (7) | chunria | 2010.04.23 |
6331 | 봉하논에 찾아온 장다리 물떼새 (5) | 요정새우 | 2010.04.23 |
6330 | 관광명소는 봉하 (9) | 루치아사랑 | 2010.04.23 |
6329 | 말 한마디의 차이 (펌) (9) | 돌솥 | 2010.04.23 |
6328 | 노무현의 생각 - 안보 내세워 국민 겁주는 것은 독재의 나쁜 버릇 (17) | 돌솥 | 2010.04.23 |
6327 | 1주기가 되어가는 봉하마을을 둘러보며... (8) | 비주얼YS | 2010.04.23 |
6326 | MBC 광고가 급감하고 있어 심각한듯합니다 (5) | 대 한 민 국 | 2010.04.23 |
6325 | [호미든의 봉하時記] 장군차 (41) | 호미든 | 2010.04.23 |
6324 | [蒼霞哀歌] 내성적인 월내 (11) | 파란노을 | 2010.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