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회사 망년회로 자정께까지 달렸는데 소풍 가는 어린 아이의 마음처럼 밤잠을 설쳤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8시 40분 기차로 노짱님이 계시는 봉하마을에 갑니다. 가서 노짱님께 인사드리고 박석 주변에서 노니다가 해가 지면 찜질방에 가서 잔 다음 내일 부엉이바위에서 2011년 첫 날을 맞으려고 합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제 놋북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들을 꺼내 보며 하나씩 추억을 떠올리다가 오랜만에 가슴 먹먹한 사진 한 장을 보았습니다. 진보성향의 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목정평) 상임의장이셨던 서일웅 목사님을 뵌 적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서로 노짱님의 정치철학에 삘이 꽂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었지요. 그러면서 지갑속에 항상 부적처럼 지니고 다니시는 명함 한 장을 꺼내 보여주셨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연세도 노짱님보다 많으시고 보수 성향 지역인 대구에서 사시며 사모님과 처가에서 노짱님을 싫어하셔도 한결같이 노짱님을 좋아하셨던 분이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우리 삶과 역사의 모순이 드러났습니다."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마가교회 주보에 항상 쓰여져 있는 문구입니다. (문구를 보며 얼마나 고맙(?)던지...)
마태, 마가, 누가에서 나오는 그 마가가 아닌 '마음이 가난한 이들의 신앙공동체' 마가교회 교인들...가난한 마음으로 노짱님을 언제나 간직하고 싶습니다.
![]() |
![]() |
![]() |
![]() |
|---|---|---|---|
| 6371 | 노무현대통령 4월 달력 (1) | 꽃돼지71 | 2010.04.27 |
| 6370 | MBC를 울린 감동의 은평시민들! (7) | 대 한 민 국 | 2010.04.27 |
| 6369 | 흰민들레 (3) | 김자윤 | 2010.04.27 |
| 6368 | [RMH20100425] 사진일기 (15) | 방긋 | 2010.04.27 |
| 6367 | 햇빛 짱! 회원님들 마음 활짝!! (2) | 김솔 | 2010.04.27 |
| 6366 | 돌박? (1) | chunria | 2010.04.27 |
| 6365 | 홀아비꽃대와 옥녀꽃대 (5) | 김자윤 | 2010.04.26 |
| 6364 | 대통령님 자서전을 펴고는 마구 울었습니다... (15) | 眞眞 | 2010.04.26 |
| 6363 | 1주기를 앞둔 봉하 (4) | Marine Boy | 2010.04.26 |
| 6362 | 도솔마을 (2) | Marine Boy | 2010.04.26 |
| 6361 | 드디어 마침내... (3) | 돌솥 | 2010.04.26 |
| 6360 | 美國産 못 이야기 (4) | 돌솥 | 2010.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