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 오폭으로 침몰된 천안함
천리아 (oyasama) | 04.2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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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의 원인규명에 있어
북한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그래야만이 북풍을 몰고 올 수 있고
군 통수권자의 책임을 면피 받을 수 있기에
정황증거도 없이 북한이 침몰시킨 것으로 여론몰이를 하고들 있다.
그런데 현장의 북동쪽에 위치했던 북한 잠수정이
정 반대 방향의 백령도 남서쪽꺼녕 쥐도 새도 모리게 빙 둘러 내려와
천안함을 침몰 시키고 쥐도 새도 모리게 빙 둘러서 도망쳤다면
우리의 해군은 있으나 마나이므로 당장 해군을 해체해야 되겠다.
그 정도 신출귀몰한 북한 잠수정이 있다면
진해 항에 대기 중인 함정이라고 하여
어찌 안심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미국과 한국의 첨단 레이다 망이 24시간 감시하고 있는
백령도 남쪽꺼녕 몰래 내려와?
정말 ㅎㅎㅎㅎ 기가 찰 노릇이다.
그 시간 뭘 하고 놀았기에 어뢰가 가까이 오는 줄도 몰랐다 말가?
음파탐지기 같은 그런 최첨단 장비가 노후되어서?
이번 천안함 사건의 진실 규명에 있어서
아군 어뢰에 의한 침몰을 가정하지 않고서는
영구미제로 남을 수밖에 없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규명하기 어려워 영구미제로 남을 수밖에 없다는 말이
흘러나온단 말인가.
당시 그 해역은
미국과 한국이 작전 중이었다.
캄캄한 밤중에 오진하여 오폭될 수도 있다.
그걸 가정하지 않고 무조건 북한 쪽에 덤퉤기 씌우겠다는 전략은
한민족의 장래에 크나큰 누가 될 뿐 아니라
돌이킬 수 없는 우를 범하는 것이기에
감히 천리아가 몇 차례에 걸쳐 짓는 것이렷다.
천리아
유언비어 날조범으로 잡혀가
오라를 당해도 좋다.
진실규명에 아군 오폭을 가정하지 않는다는건
눈감고 아웅하는 격이다.
수많은 전쟁사 중에 아군의 오인 오해에 의해
피폭된 경우가 허다했지 않겠는가
천안함의 젊은 희생자들은
덤퉤기 씌워 얻은 전사자 무공훈장이 달갑잖으리라.
진실 규명으로 다시는 이런 오류로 인해 대한민국이 두동강 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지 않겠는가
부여 받은 혼에는 긍정과 부정
진실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본능적으로
존재하고 있기에
천리아의 일갈을 묻어 버릴 수는 없으렷다
제발
거짓이 진실을 잠식
얕은 꾀가 깊은 뜻을 병들게 하는
그런 얄팍한 머리를 굴러
국운상승을 기대하는
대한민국을 침몰시키지 않았음 좋겠다

천리아 허상鐸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politics:001001&uid=283651
범인은 속초함 참조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uid=281580&cline=6&board_id=ht_politics:001001&sk=%C3%B5%B8%AE%BE%C6&so=N
ps : 살인사건이 나면 부부 가족도 수사 대상에 올려놓는게 상례인데 흔치 않은 어뢰에 의한 피폭이라면 반경 내에 있는 어뢰 전체를 의심하는게 상례가 아니겠는가. 억지 춘향으로 꿰 맞추려 애 쓰지 말고 아군 어뢰에 의한 피폭도 가정해서 수사하는게 정당하다고 보지 않겠는가.
국회가 국민의 편에 서서 철저히 진상 조사해 주기를 바라는 바이다.(국회 정책제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