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1/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6. 2 지방선거를 마무리하며...

돌솥note 조회 708추천 222010.06.05

제 레이다망에 걸린 사람들


태어나 처음으로 선거운동이란 걸 해 봤습니다.

2002년 대선에는 정치에 눈 뜨지 못했고, 사회를 읽는 눈이 없었기에
- 음~~ 선거철이 돌아왔구나.
하며 방관자처럼 지냈습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그러나 성실함이 조금 있었기에 투표는 단 한 번도 빠짐없이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안 했더라면 더 좋았을 투표를...

그런 오십대 아짐한테 투표일 한 달을 남긴
2002년 11월 18일!
예고없이 노무현이란 사람이 뚜벅뚜벅 제 심장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제 삶이 바뀌었습니다.
























투표가 복잡해 누굴 찍어야 될지 써 달라는 사람도 많았습니다.(경기 고양 일산서 )

현재 살고 있는 경기도와
중학교 때부터 학창시절을 보낸 서울
제 고향인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아는 사람들의 명단을 지역별로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한 표를 부탁 드렸습니다.
150명 정도는 했던 것 같습니다.

그 분들 대부분 찍었겠지요?
정말 정치에 관심이 없더라구요.
그 중에 투표를 안 한 사람도 있었을겁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유시민과 국민참여당의 존재를 알렸다는데
큰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 유시민과 국민참여당에 관심을 가질겁니다.

서울에 사는 사람에게는
-서울의 운명이 네 손에 달렸다! 20명만 책임져 줘.
이런 문자를 보내며 협박(?)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아주 호의적이었습니다.

제 고향 충남의 형제들에겐
-노무현 열 컷의 풍경-에서 안희정님과 팔짱을 끼고
다정히 찍은 사진을 첨부해 문자를 보냈습니다.

.
.
.

다 끝난 게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란 생각이 듭니다.

제가 평범한 국민보다 조금 열심히 뛴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 노무현이 옳았다!!!

이걸 증명하고 싶었거든요.
.
.
.

선거간섭(?)위원회에서 온 안내장들을 정리해 폐휴지통에 버리며
한 컷 찍어봤습니다.
-파란색 어뢰 1번-은 오는 날 즉시 폐기했구요.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6407 벚꽃 (7) 김자윤 2010.04.30
6406 삿갓나물 (7) 김자윤 2010.04.30
6405 고민입니다. (3) 김솔 2010.04.30
6404 경주 양동마을 2 (5) Marine Boy 2010.04.30
6403 천연기념물 205호 봉하 생태연못에 출현 (11) 요정새우 2010.04.30
6402 대통령님과 닮은 분 꼴통기자 2010.04.30
6401 토요일 오후 천안역 광장은 이렇게 떠들석했습니다 (4) 대 한 민 국 2010.04.30
6400 울집 다육이들 (3) 김솔 2010.04.30
6399 작년 오늘.... (8) 돌솥 2010.04.30
6398 [무지개의선율]님의 쾌유를 빕니다. (10) 우물지기 2010.04.30
6397 빚더미에 앉아도 행복한 사나이 (16) 돌솥 2010.04.30
6396 추모콘서트에 자원봉사 신청을 했습니다. (20) 소금눈물 2010.04.29
426 page처음 페이지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