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2013.1.26
나는 누구의 빛이고
누구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그냥 그림자일 뿐인가?
스스로 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만 빛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온 산과 강물을 가리고
더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나는 빛에 가까워지는 것을 포기해야할까?
빛이 없는 어둠에서 노래해야할까?

2013.1.27
새들은 푸르른 창공을 날아 빛으로 간다.
다만 이카루스처럼
나도 날아올라 추락할 수 있을까?

.jpg)
.jpg)
나에는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강물이
새들에게는 따뜻한 남쪽 나라 찰랑거림일까?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다만 가는 길에 회자정리
.jpg)
또한 오는 길에 거자필반이니
다만 삼인행 필유아사라
절받으시오.
![]() |
![]() |
![]() |
![]() |
|---|---|---|---|
| 6431 | 하늘로 띄우는 편지 (7) | 성화나라 | 2010.05.03 |
| 6430 | 5/3 방금 봉하 다녀왔습니다.(사진) (15) | 어쩌구리 | 2010.05.03 |
| 6429 | 사람사는 세상의 등 (7) | 梵山 | 2010.05.03 |
| 6428 | 5월1일 활기찬 봉하 (6) | 김솔 | 2010.05.03 |
| 6427 | 5월에 찾아간 봉하마을..... (5) | 군사령관 | 2010.05.03 |
| 6426 | 백일도 갯벌 (3) | 김자윤 | 2010.05.03 |
| 6425 | 유채꽃 (2) | 김자윤 | 2010.05.03 |
| 6424 | 백목련 (1) | 김자윤 | 2010.05.02 |
| 6423 | 그리워 한이 되어 버린이름..노 무 현 (36) | 진달이 | 2010.05.02 |
| 6422 | 봉하마을 풍경 (31) | 시골소년 | 2010.05.02 |
| 6421 | 꽈리 (3) | 김자윤 | 2010.05.02 |
| 6420 | 보기만 해도 미소지어지는 우리 대통령님 사진^^ (11) | 위대한 대통령 | 2010.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