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포천 산자고
요정새우
조회 2,959추천 02013.04.03
4월이 오면 화포천가에는 고개를 숙이지 않으면 보이지 않은 산자고가 피고 진답니다.
화포천에서도 항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답니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피어도 억새들 틈에 키가 작고 화려하지 않은지라 늘 조용히 피고 지는 산자고 입니다.
억새풀이 생을 다하고 엉클어진 틈 속에서 산자고꽃을 만나면 누구나 행복해 지는 순간을 맞이
한답니다.
 |
 |
 |
 |
|---|---|---|---|
| 6443 | 지우지 못하는 문자 (6) | 소금눈물 | 2010.05.04 |
| 6442 | 4월 30일 MBC 지키기 촛불문화제 (5) | 에이런 | 2010.05.04 |
| 6441 | 4월 30일 정치검찰비리게이트 규탄대회 (2) | 에이런 | 2010.05.04 |
| 6440 | 2010년 & 2009년 4월 30일 대검찰청 앞에서... (9) | 에이런 | 2010.05.04 |
| 6439 | 울산 노동절날 스케치입니다.울산 시민들 대단해요 ^^ (1) | 대 한 민 국 | 2010.05.04 |
| 6438 | 세월은 참 빠르기도 하지요 (9) | 돌솥 | 2010.05.04 |
| 6437 | 큰개불알풀 (2) | 김자윤 | 2010.05.04 |
| 6436 | 냉이 (3) | 김자윤 | 2010.05.03 |
| 6435 | 개불알풀 (4) | 김자윤 | 2010.05.03 |
| 6434 | '운명이다' 노무현자서전- 감상문 (8) | 비조(飛鳥) | 2010.05.03 |
| 6433 | 노무현이 꿈 꾼 나라 ...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 (4) | 우물지기 | 2010.05.03 |
| 6432 | 첫물차는 고이 고이 보관했다가 그날 바칩니다 (10) | 보미니성우 | 2010.05.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