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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롱, 그가 왔다 시민혁명을 위해...

chunrianote 조회 763추천 42010.05.05



 
 






 

스리무앙 잠롱이 許尙鐸이라는 이름으로 시민혁명을 이루려 출마를 결심 했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궤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잖습니까.
108만 개의 구슬로 보석 목걸이를 만들어 108만 시민의 목에 걸어 드리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108만 통합창원시민 여러분

이번 마창진 통합 과정에서 대승적 지도력을 발휘하는 지도자를 보지 못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통합시의 명칭과 청사 위치를 독점하려던 지역이기주의는 통합 창원의 앞 날을 걱정스럽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는 명칭도 창원, 청사도 창원, 시장도 창원시장 하던 분으로 거의 확정되고 있습니다.
마창진 3개 市가 같은 권리로 통합되는 것 같습니까 아니면 창원에 강제 병합되는 것 같이 느껴집니까

지역이기주의에 집착해 있던 분이 선심 쓰듯 공약해도 신뢰되지 않는다면 결코 성공할 수는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새 술은 새 부대라고 했듯이
마창진 세 개 시를 아우룰 수 있는 역량있는 걸물이 필요합니다.
그 어떤 회유에도 끄떡 않고 108만 시민의 공통분모를 헤아려 시정을 펼 칠 걸출 허상탁이 시민혁명을 완성시키고자 출마한 것입니다.

지금 여주군민이나 당진군민은 군의 명예가 똥칠된게 창피스럽고 부끄럽다고 말합니다.
후보의 뇌물 소송 운운하는 와중에 있는 우리 통합창원시민이 그런 창피를 당하지 않도록 우리의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야되지 않겠습니까.

아무려면 어때서?
우리 한나라당이 되어야 힘이 있제?

TV 토론에서 걸핏하면 청와대 행자부 지역국회의원을 들먹이던 힘 있다고 자부하던 예비시장 후보가 여론에 밀려 낙마하지 않았습니까.

여론은 곧 시민의 힘입니다.

이번 6.2지방선거의 가장 큰 이변은 애써 차려놓은 밥상을 허상탁이라는 무명인이 시민혁명으로 차지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혁명이란
총칼이나 데모로써만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민주주의의 소리없는 총은 다름아닌 한 표의 힘이 모여 성취되는 것입니다.

그 한 표의 힘을 합쳐 정당에 길들어진 조랑말들을 퇴출 시키고 시민의 뜻을 헤아리고 두려워할 천리마를 선택하여 [위대한 시민]의 [자랑스런 통합창원]을 건설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정당공천제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저는 국회에 정당공천제를 폐지해 줄 것을 몇 차례에 걸쳐 청원했습니다마는 국회의원들이 돈 줄 되는 공천권을 내 놓겠습니까.

108만 개의 구슬을 보석으로 궬 수 있는 이번 시민혁명이 성공한다면
청와대나 행자부 혹은 지역국회의원에 질질 끌려 다니지 않아도 충분히 자치권을 발휘할 수가 있습니다. 시장이 시민을 두려워 하지 않고 지역 국회의원이나 정당의 하수인으로 전락된 오늘의 지방자치를 살리는 길은 시민혁명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란?
백성 즉 시민이 주인되는 제도입니다.
이번 통합창원시민의 시민혁명을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앞 당길 수 있는 길이 열리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무명인 허상탁의 뭘 믿고?
저는 문교부 혜택의 가방끈은 짧지만 무려 28년 간이나 실사회종합대학에서 나타나는 사물의 움직움을 보고 그 내면을 읽을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하였습니다. 다섯 수례의 책을 읽고도 호환 되지 않는 잡다한 지식과는 그 차원이 다른 가치를 지녔음을 감히 공언합니다.

애써 말하지 않아야겠지만 저의 객관적인 평가 잣대가 될까 싶어 두어가지만 실적을 말씀드리자면

1995년 마창진 시내버스가 시경계 초과요금을 받는 것을 보고
마산창원진해의 시내버스 요금을 통합시키자는 민원을 제출하여 법규정상 어렵다는 요금을 사실상 통합시켜 마창진을 같은 생활권으로 통합시킨 주모자입니다. 당시 570원에서 700원으로 상향 조정된게 죄송스러운 마음이었습니다마는...

또 하나는
동마산 IC옆 빈 공터를 시각 공원으로 조성해 주십사 마산시에 민원을 제출했더니 [그 땅은 한국도로공사의 땅]이라는 답변을 받고 우여곡절을 겪으며 마산시와 한국도로공사간 행정협정을 맺도록 주선하여 비로소 오늘날의 동마산IC공원이 있게 된 것입니다.

덧 붙이자면
'93대전엑스포에서 [통일이 되기전에 지역감정 해소] 운동
'92년 발셀라 올림픽에서 황영조 우승 기원.
21일간 노숙하며 '95년 삼풍백화점 붕괴참사 구조봉사
[안전월드컵]을 기원하겠다는 뜻을 국무회의 의결을 대통령이 직접 허락하셨으며
작년 노무현대통령 비보를 접하고 장례기간 내내 宗師로써의 역할을 다했으며
그 외 교통봉사 및 환경보호운동으로 내무부장관 표창 서울시장 감사장 경상남도 최우수 봉사단상 등 등 등....

그리고 전국 판매된 저서에는
[태초를 아는가] 삼풍참사에 관한 [6.29그날 오후] 등 등이 있습니다.

공약을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지만
동서지역의 불균형 해소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시스템 구축
난개발 해소를 위한 도시 디자인 완성 및 남해안 발전의 교두보 구축
부산신항 권리찾기와 진해 속천항 이순신 해전 재현
마산 삼계간 무학산 터널/생태 환경의 보전
사람과 산과 바다에 활력을 주는 대안정책
시도 때도 없는 보도블럭 교체 지양과 다문화 가정과 저출산 고령인구 대책 등
통합창원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아 이사가고 싶은 희망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통합정신에 걸맞는 역동적 리드쉽을 발휘 통합창원시를 한국의 모델 도시가 되도록 하겠으며 당선되면 너와 나의 공약을 구분치 않고 각계 인사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통합창원시 백년대계 프로그램을 구상하는 성공한 초대시장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108만 통합창원시민 여러분~!




























자자손손 청백하게 살라며 [世守淸白]을 가훈으로 남겨 두신 저희 조상은 이조 청백리에 빛나고 있습니다. 저 또한 23년 간 10평 반의 움막에서 초연한 삶을 자랑으로 여겼으며 자손대대로 한 평의 땅도 개인 재산으로 가질 수 없도록 유언해 놓고 있습니다. 방콕의 잠롱시장에 못지 않는 청빈으로 초대시장으로써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검은 돈이든 흰 돈이든 전부 다 받아 사회적 취약 계층의 복지시스템 구축 기금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지자체장 절반 가까이가 기소된 현실을 볼 때 요행히 들키지만 않았을 뿐인 먹이사슬에도 시민혁명을 일으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통합시민이 108만명이라는 것은 108배를 만 번 행하라는 특명이라 여기고 공무원들의 근무 상태를 재 점검하여 108만 시민의 젤 밑엣 마음이 되어 시민들의 피와 땀과 눈물을 딲아 드리며 시민을 시장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저의 진정성을 아는 시민 여러분이 곧 나의 선거운동원이라 믿고 현수막 벽보 공보 등의 공식 경비 외에는 100만원 미만으로 선거경비를 제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대한 108만 통합창원의 주역이 되실 유권자 여러분

이제 저를 아는 분들은 큰 빽이 있습니다.
시청을 찾아 오시어 시장님과 잘 아는 사이라고 하면 됩니다. 설사 제가 잘 모르시는 분일지라도 그것 보다 더 큰 빽이 어디 있겠습니까. 시장실은 공무원만 드나드는 곳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가 찾아 와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곳이 될 것입니다. 이제 시장이 자전거나 대중버스로 출퇴근하며 함께 손 흔들고 인사 나누며 길거리에서 만나더라도 애로 사항을 말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그 어떤 사람이 어떤 위치에서 민원을 제시하더라도 민원자의 입장이 되어 실 끝을 풀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광우병이 들어도 수입을 중단하지 않겠다며 서명하고
천안함 사고 초기 대응을 참 잘했다는게 말 되는 소리입니까.
객관적 증거 정황도 없이 북한에 덤퉤기 씌우기 보다는 천안함 반경에 있던 아군 어뢰의 오폭일 가능성을 배제한 채 사건을 영구미제로 남겨두기 위한 술수는 가증스러운 일이라 생각되지 않습니까. 강이란 자연 그대로의 물흐름인데 4대강에 마구잡이 삽질로써 금수강산을 돌이킬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지 않습니까.

지도자 부재의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은 피폐되고 있습니다.
50년 100년 후의 목재 수출대국을 위해 장작감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산을 확 바꿀 수 있도록 통합창원을 표본도시로써 세상의 거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특산물을 세계화 시킬 수 있도록 장려하겠습니다.

인류는 모두가 한 분의 절대자로부터 태어난 같은 형제들입니다.
동강난 한민족의 한을 푸는 대승적인 지도자로써 대한민국의 앞 날을 근본적으로 바꿀 가치를 꿈꿔 왔습니다.
저희 통합창원이 낳은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주리라 믿겠습니다,

그럼 108만 통합시민 여러분의 몸과 가정에 오묘한 理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자손만대꺼녕 행복하시기를 빌겠습니다.






















2010년 5월 6일
창원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천리아 허상탁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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