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thumb/



미소와 덧니가 아름다운 이정희의원
이번 선거를 통해 -민주노동당-이 정말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노짱님을 알기 전까지 제가 워낙 보수성향을 가지기도 했지만
민주노동당 하면 떠오르는 건
절대로 양보가 없는 과격한 이미지 때문에
저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당인 줄 알았거든요.
이상하지요?
왜 나쁜 이미지로 남아있을까요?
노동당이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투쟁하는 게 당연한건데...
수구언론의 빨간칠 영향이 가장 크겠지만
아마 -민주-가 빠져서일까요?
민주는 대화와 타협, 양보와 연대가 있어야 되는데
그동안 그것이 부족했던 당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런데 심상정, 노회찬님이 떠나고 난 뒤의
민주노동당은 유연해지고
대화의 상대가 되는 멋진 당으로 거듭난 것 같습니다.
결국 사람이 문제더라구요.
양보를 하니 얼마나 많은 것을 얻었습니까?
제가 알기론 역대 선거 중 가장 많은 수확을 거두지 않았나 싶군요.
그 중심에 탁월한 정치가 강기갑, 이정희란 두 분이 계셨습니다.
이분들이 이번 선거 보여주신 것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누구처럼 살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통령 후보까지 했던 분이 참 초라하더라구요.
뱀발 -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며 개인적으로 가장 신났던 글이 아래 글입니다.
제가 봐도 그저그런 글인데 쓰면서 참 신나고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웃기지요?
http://mypage.knowhow.or.kr/my_write/view.php?user_id=1613&meta_info=&fold_id=&start=200&pri_no=999638246&mode=&search_target=&search_word=
![]() |
![]() |
![]() |
![]() |
|---|---|---|---|
| 6527 | 봄맞이꽃 (1) | 김자윤 | 2010.05.15 |
| 6526 | 꽃마리 (1) | 김자윤 | 2010.05.15 |
| 6525 | 할아버지 자전거 - 노무현 1주기 추모 헌증곡 (9) | 바람의이야기 | 2010.05.15 |
| 6524 | 성공회대학 서울추모공연의 현장 스케치 = 사진으로 다시보기!! = (2) | 어네스트 | 2010.05.15 |
| 6523 | 거꾸로 매달아도... 스끼야마 야키히로의 종말은 온다. (10) | 죽마고우 | 2010.05.14 |
| 6522 | 부산시민 여러부운~ (3) | 가락주민 | 2010.05.14 |
| 6521 | 시-이창동 감독 (1) | 박영길 | 2010.05.14 |
| 6520 | 한국 50대의 자화상 (8) | 돌솥 | 2010.05.14 |
| 6519 | -선간위-를 아시나요? (7) | 돌솥 | 2010.05.14 |
| 6518 | 어제 아고라를 울렸던 촛불예비군 차중사!! (11) | 대 한 민 국 | 2010.05.14 |
| 6517 | 돈 안뿌리면 아무도 안오는 정당 (7) | 니드박 | 2010.05.13 |
| 6516 | ♥♥♥너무너무 행복합니다...완전소중한 내마음속대통령님티셔츠^^ (11) | 잔디인형 | 2010.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