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thumb/


모처럼 눈꽃이 피었습니다.
올 겨울이 유난히 추워서 그런지 눈꽃을 여러 차례 볼 수 있어 나름 행복합니다.
단풍나무 가지에 걸린 눈꽃은 섬세하기가 하늘의 별 같고
솜털 보송보송한 아가손 같습니다.
밤나무 가지 위에 핀 눈꽃은 새신부 손에 들린 순결한 꽃다발같군요.
파란 숨결을 가슴 속까지 들이쉬었다가 내쉬는 순백의 한숨.....
밤나무 사이에 하얀 옷자락을 걸친 듯 부드럽게 물결치는 벚나무가 보이는군요. 
성질 급하게 꽃을 피우고
성질 급하게 이파리도 떨구고 긴긴 겨울잠 자나 했더니
눈꽃에 놀라 화들짝 깨어난 것 같습니다.
봄날 바람에 지는 하얀 꽃잎처럼 또 한 번 눈꽃 떨구며 춤을 추려나...
눈 위에 지는 그림자도 하늘빛을 닮아 파란 물이 들었습니다.
망초 꽃밭침 위로도 눈꽃이...
우리네 삶의 무게도 저리 아름다울 수 있을까...
하냥 부러운 마음으로 긴 겨울의 안부를 묻습니다.
모든님들 사랑합니다~~~
한 일주인은 지방에 내려가있을 예정입니다.
그동안 호미든님 글과 사진 올라오면 돌아오는대로 또 올리도록 하지요.
즐겁습니다~
![]() |
![]() |
![]() |
![]() |
|---|---|---|---|
| 6599 | 전 총무원장 지관스님 노대통령 1주기 앞두고 봉하마을 방문 (8) | 삼사라 | 2010.05.19 |
| 6598 | 쉰 두 살 남자의 자기 소개서 (펌) (5) | 돌솥 | 2010.05.19 |
| 6597 | 투표하세요9000만명 (4) | 권여사님건강하세요 | 2010.05.19 |
| 6596 | 5.18 민주올레 (7) | 에이런 | 2010.05.19 |
| 6595 | 대통령님 추모전(서울) | 꿈너머꿈 | 2010.05.19 |
| 6594 | 유시민 때려 “盧風 막자” (10) | 돌솥 | 2010.05.19 |
| 6593 | 대통령의 길 (9) | 시골소년 | 2010.05.19 |
| 6592 | 가슴 아프도록 슬픈 이 사진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 (5) | 대 한 민 국 | 2010.05.19 |
| 6591 | 당간지주 모습의 [5.18추모탑] (2) | 우물지기 | 2010.05.19 |
| 6590 | 5.18기념관 (1) | 김자윤 | 2010.05.19 |
| 6589 | 국립5.18묘지 (1) | 김자윤 | 2010.05.19 |
| 6588 | 불심 (2) | 김자윤 | 2010.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