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2013.1.26
나는 누구의 빛이고
누구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그냥 그림자일 뿐인가?
스스로 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만 빛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온 산과 강물을 가리고
더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나는 빛에 가까워지는 것을 포기해야할까?
빛이 없는 어둠에서 노래해야할까?
2013.1.27
새들은 푸르른 창공을 날아 빛으로 간다.
다만 이카루스처럼
나도 날아올라 추락할 수 있을까?
나에는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강물이
새들에게는 따뜻한 남쪽 나라 찰랑거림일까?
다만 가는 길에 회자정리
또한 오는 길에 거자필반이니
다만 삼인행 필유아사라
절받으시오.
![]() |
![]() |
![]() |
![]() |
---|---|---|---|
11471 | 4주기 봉하가는 길 -4 두 여사님 (4)![]() |
소금눈물 | 2013.05.25 |
11470 | 4주기 봉하가는 길 - 3 추모의 집 (3)![]() |
소금눈물 | 2013.05.25 |
11469 |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식 (5)![]() |
맑은샛별 | 2013.05.24 |
11468 | 당신과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13)![]() |
건너가자 | 2013.05.23 |
11467 | 조경학개론 (1)![]() |
DaLI | 2013.05.22 |
11466 | 예술창작집단 몽우입니다 추모공연 거창하게 하고왔습니다 ![]() |
몽우 | 2013.05.21 |
11465 | 그 날, 인연을 맺다. (3)![]() |
윈드™ | 2013.05.21 |
11464 | 그립고... 그리운 나의 대통령님 ![]() |
윈드™ | 2013.05.21 |
11463 | 4주기 추모문화제를 빛낸 사람들.. (4)![]() |
소박한밥상 | 2013.05.21 |
11462 | 4주기 추모문화제를 빛낸 사람들.. (4)![]() |
소박한밥상 | 2013.05.21 |
11461 | 4주기 추모문화제 자원봉사자편.. (8)![]() |
소박한밥상 | 2013.05.21 |
11460 | 4주기 봉하가는 길 -2 연지에서 (5)![]() |
소금눈물 | 2013.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