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4/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4/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1주기를 앞둔 봉하

Marine Boynote 조회 2,189추천 422010.04.26

연차를 내고 집사람이랑 아들과 봉하마을로 갔다.

1년 반 만에 찾은 봉하는 많이 바뀌어 있었다. 생가도 새 단장하고 작은 서점도 생겼다.

서점에서 노공님의 흔적을 찾아 보기 위해 책 3권을 샀다.

1주기를 앞두고 꼭 묘소에 참배를 하겠다고 다짐했던 바, 참배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다만, 묘역 박석 공사 중이라 먼 발치서 묘역 사진을 앞에 두고 참배 할 수 밖에 없어 아쉬웠다.

국화 꽃을 놓으며 울컥하는 것을 겨우 추스르고 절을 올렸다.

목 놓아 울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봉하에 도착하기 전에 내리던 소나기가 마을을 다 둘러보고 돌아 오는 길에 다시 억수 같이 내린다.

노공님이 하늘에서 잠시 비를 멎게 해 편히 둘러 볼 수 있었지 않나 생각한다.

그러고 보니 가시는 작년 그 때도 오늘 처럼 소나기가 왔었지 ?

먹구름 사이로 비치는 해가 노공님 얼굴 처럼 따사롭기만 하다.


1주기를 앞 둔 봉하의 단면을 소개한다.




봉화산 정토원에서 바라본 부엉이 바위





정토원에서 바라본 묘역



사자 바위에서 바라본 묘역



정토원 보광전(? 기억이...) 앞 100년 수령의 배롱나무
 껍질없는 모습을 따라 청렴을 상징한다고 한다


오늘 따라 님이 더욱 그립다.


2010. 4. 23. 봉하마을 봉하산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6791 신륵사 시옷 2010.05.30
6790 제 박석을 찾다가 찾은 반가운 이름 (3) 가락주민 2010.05.30
6789 [蒼霞哀歌 80] 못다 찍은 사진 (3) 파란노을 2010.05.29
6788 뽀리뱅이 (3) 김자윤 2010.05.29
6787 아파트 사는 분들 따라 해봅시다 (3) kookia 2010.05.29
6786 개구리자리 (1) 김자윤 2010.05.29
6785 선개불알풀 열매 (2) 김자윤 2010.05.29
6784 추모와 박석 그리고 부산추모공연 (3) 짱포르 2010.05.29
6783 [0523] 1주기 민주올레와 봉하추모식에서(제가 좀 게을릅니다) (2) 짱포르 2010.05.29
6782 새우난초 김자윤 2010.05.29
6781 다시 봉하로 갑니다 (5) 소금눈물 2010.05.29
6780 자운영 (3) 김자윤 2010.05.29
394 page처음 페이지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