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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포비아(Phobia)...(펌)

돌솥note 조회 752추천 182010.05.31



'포비아' (Phobia)란  극단적이고 이치에 맞지 않는 두려움이다. 
이 공포증은 처음의 위험한 상황에서 야기된 공포감이
억제되어 있거나 잠재된 상태로 있다가 다른 비슷한 상황에 처할 때 일어난다.
예를 들어,
어렸을 때 물에 빠져 죽을 뻔한 경험을 한 사람은
물에 대해 비이성적으로 지나친 공포를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그 사람은 앞으로 그런 상황을 피하려 애쓸 것이며,
이러한 반응은 짧은 기간 동안에는 불안을 줄여 줄 수 있으나
그 상황에 대한 연상작용이 강화될수록 불안이 증가한다....( 책에서 인용함)


딴나라 수구꼴통의 집에 노무현 포비아가 팽배하고 있다. 
노무현만 제거하면 대한민국을 원하는 데로 굴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어찌된 일일까?
멀리서 시기와 질투만 하고 있는 것 보다 못하게 되었으니
후회스럽기도 하겠다


참여정부 5년 동안
그들은 노무현을 개처럼 생각했고
대통령에 대한 예우도 지키지 않고 겁없이 대들었다.
언론은 그를 위협하는 검이 되어 노무현에게 휘둘렀다.

위인의 힘은
 그 존재의 유무에 있지 않다는 것을 왜 미처 몰랐을까.
검을 휘두를때의 그 위력은 어디로 갔는지
독안의 쥐가 되어 공포에 찌든 모습이다.
이 공포는 6월2일 지방선거를 시작으로
차기 대선까지 딴나라를 비롯한 수구꼴통들에게 확산 될 것이다.


 
















노무현 포비아는 치료가 되지 않고 극복 할 수도 없다.
원인을 알아도 제거 할 수 없다.
' 1번' 이라는 숫자를 그려 넣을 수도 없다. 눈
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이 포비아를 극복하는 유일한 치료는 
노무현을 봉하에 있던 그대로 되돌려 놓으면 된다.





















노무현 포비아가 가장 심한 병자는
노무현의 격과 같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다. 
이 공포는 노무현이 준 것이 아니고 스스로 만든 병이다 .
공포증이 얼굴에 나타나는데 태연하게 숨긴다.
학설처럼, 짧은 기간 동안에는 줄일 수 있으나
노무현에 대한 연상작용이 강화될 수록 불안은 증가하게 된다.



포비아란 이치에 맞지 않는 비이성적인 두려움이다.
왜 유독 그들에게만 노무현이 공포스러울까.
상식과 원칙이 없고 이치에 맞지 않는 불법과 반칙만 있는 집단이기 때문이다.
비이성적 두려움은 노무현 노자만 들어도,
노무현정신을 가진 사람들만 봐도,
심지어 노란색만 봐도 공포를 느낀다.



















노무현에 대한 공포는 그들의 무능에서 시작 되었다.
그 무능은 노무현 제거하는 것에는 실력을 발휘했다. 
실험실의 쥐에게도 생명을 취하는 예식을 갖는데 하물며..
사람에게는 기본적인 양심이라는 것이 있다.
노무현은
양심이 승리하는 길을 주시기 위해 떠나신 것이다.
 떠나시기 전에 지방선거 날짜까지 고려하시지는 않았는지....
미안하고 눈물스럽기만 하다.




















노무현 포비아란 바로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양심이다. 
노무현 공포를 가진 정당은 바로 이 양심이 두려운 것이다. 
대한민국 전역에 이 양심이 휘몰아 치고 있으니 공포스러울 밖에.  
노무현에게 공포를 느끼는 정당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암초라고 확신해도 되겠지.



대한민국 역사에 한 가지 기념물을 기록한다면
바로 노무현의 이름이다.
그 기념물과 함께 숨쉬었던 자들은 역사의 주인공들이며
그 기념물을 깨뜨렸던 자들은 역사의 쓰레기로 남을 것이다.
역사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쓰레기가 될 것인가.
일반 쓰레기는 소각이지만 정치 쓰레기는 투표가 소각이다. 



  할 수 있는 일 다했는지 모르겠다. 
2일 밤에는 기뻐서 울고
기뻐서 웃는 글들만 읽게 되기를...


출처 - 써프라이즈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58624&table=seoprise_12
( 제가 좋아하는 -변호사의 아내-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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