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thumb/


주초에 低價 뱅기를 타고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한라산 꼭대기엔 눈이 덮혀있었고
이 날은 전날의 날리던 눈이 먼추억처럼 느껴질 정도로
맑고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같은 하루였습니다.
.
.
.
-7번 둘레길- 을 걷다 지천으로 피어있는 노란꽃들을 보니
그 분이 생각났습니다.
노란꽃이 무더기로도 피어있었고...
아주 작은 꽃이 홀로도 피어 있었고...
야생(?) 유채도 피어있고...
수선화 속엔 벌이 열심히 꿀을 빨고 있었고...
노란꽃 옆 따뜻한 바위 위에 나비도 쉼을 누리고 있었고...

씩씩하게 생긴 이파리를 가진 이 꽃도
세찬 바람을 이기고 노란꽃을 소담하게 피워냈습니다.

철 모르는 개나리도 피어있고...

이 꽃이 군락을 이루며 가장 많이 피어
나이를 먹어 후각이 둔해진 저에게도 향기를 전했습니다.


해안 절벽 아래에도, 위에도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노란꽃이
향기가 되어 그 분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모래 위 노란 부표에서도 그 분을 느낍니다.


오랫만에 사진으로 인사 드립니다.
딸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털모자를 쓰니
얼굴이 피자 한 판 만큼 큽니다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고민도 있고
걱정도 있고
매일 매일이 신나고 즐겁게 살진 못하지만
그냥 별일 없이 산답니다.
![]() |
![]() |
![]() |
![]() |
|---|---|---|---|
| 11051 | 2012.06.30 오늘도 잘 계시는 군요 ~~ (11) | 보미니성우 | 2012.06.30 |
| 11050 | 여섯명이 죽어야 한다 ..두번째 (3) | 내마음 | 2012.06.30 |
| 11049 | 여섯명이 죽어야 한다 ..첫번째 (1) | 내마음 | 2012.06.30 |
| 11048 | 노짱님 추모곡 강물처럼~ (6) | 아쉬움만 | 2012.06.25 |
| 11047 | [RMH20120623] 6월의 푸르름이여~♣ (5) | 방긋 | 2012.06.25 |
| 11046 | 꼬맹이형님 부디 평안하소서....(고인을 추모 하면서) (43) | 부산싸나이 | 2012.06.25 |
| 11045 | 나는 "특전사"다 (2) | 아기곰1616 | 2012.06.25 |
| 11044 | 24일(일) 사자바위에서 내려다 본 봉하들판 (3) | 등불 | 2012.06.25 |
| 11043 | 화이팅 외치는 문재인 상임고문 (2) | 아기곰1616 | 2012.06.25 |
| 11042 | 출장피자~^^ (9) | 사오장 | 2012.06.24 |
| 11041 | 2012-06-24 봉하에서 길을 묻는다. (6) | 나모버드 | 2012.06.24 |
| 11040 | 이분이 다음 대통령 확실 합니다 ...썬그라스 위풍당당 !!! (19) | 내마음 | 2012.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