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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봉하 방문객 중 가장 속편했던 인간은 저였을 겁니다. 몇 년 째 자유게시판 출입을 하지 않고 있으니까요?ㅎㅎ
어린 시절 영화같은 사랑과 시집이 가득한 책장과 로보트를 만드는 과학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한 사내를 사랑하고, 한 남자를 좋아합니다. 사내는 '다 이루었다'라고 했고, 남자는 '나는 실패했다'라고 했습니다. 비록 봄처녀는 아니지만 두 사람을 사랑을 하고 있고, 만덕 디지털 도서관에 영역 표시를 하였으니 책속에 담긴 노래만은 내 것이고, 어플도 만들 줄 모르지만, 그랜다이져를 누구보다 맛나게 부를 수 있으니 지족합니다.
저는 한 남자의 실패한 대지에 씨를 뿌리는 농부의 방풍림이 되겠노라고 선언했었습니다. 농부가 땅을 버리지 않는 한, 못난 가지에 미소를 띄고 파랑잎을 팔랑거리렵니다. 세찬 북풍조차 막을 수 없다면 노래라도 되렵니다. 미소라도 되렵니다.
오늘의 동선으로 설명을 대신합니다.
■ 한림정역 - (폐선로) - 화포천 - 북제방데비트 - 매화정(제2정자) - 생태연못(제1정자) - 묘역 - 방앗간(도착)
■ 묘역 - 생태연못 - (노란 바람개비 수리) - 매화정 - 생태연못 - 묘역 - 방앗간
■ (대통렬의 길 청소) 자은골 - 정토원 - 부엉이 바위 - 약수암 - 매화정 - 생태연못 - 묘역 - 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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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70 | 태극기 휘날리며 (2) | 조의국선 | 2010.06.12 |
| 6969 | 정토원 뜰 앞 부엉이 바위 2 | 조의국선 | 2010.06.12 |
| 6968 | 정토원 뜰 앞 부엉이 바위 1 | 조의국선 | 2010.06.12 |
| 6967 | 사자바위에서 | 조의국선 | 2010.06.12 |
| 6966 | 길3 (1) | 조의국선 | 2010.06.12 |
| 6965 | 부엉이 바위 가는 길 | 조의국선 | 2010.06.12 |
| 6964 | 길2 | 조의국선 | 2010.06.12 |
| 6963 | 사자바위와 묘 (3) | 조의국선 | 2010.06.12 |
| 6962 | 이 사진 원본이 어디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1) | 인큐 | 2010.06.11 |
| 6961 | 새(鳥) 대가리인가...? (2) | 돌솥 | 2010.06.11 |
| 6960 | 398409 번글 (제주도에도) 추가 내용입니다. (14) | 대전키다리 | 2010.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