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thumb/


모처럼 눈꽃이 피었습니다.
올 겨울이 유난히 추워서 그런지 눈꽃을 여러 차례 볼 수 있어 나름 행복합니다.
단풍나무 가지에 걸린 눈꽃은 섬세하기가 하늘의 별 같고
솜털 보송보송한 아가손 같습니다.
밤나무 가지 위에 핀 눈꽃은 새신부 손에 들린 순결한 꽃다발같군요.
파란 숨결을 가슴 속까지 들이쉬었다가 내쉬는 순백의 한숨.....
밤나무 사이에 하얀 옷자락을 걸친 듯 부드럽게 물결치는 벚나무가 보이는군요. 
성질 급하게 꽃을 피우고
성질 급하게 이파리도 떨구고 긴긴 겨울잠 자나 했더니
눈꽃에 놀라 화들짝 깨어난 것 같습니다.
봄날 바람에 지는 하얀 꽃잎처럼 또 한 번 눈꽃 떨구며 춤을 추려나...
눈 위에 지는 그림자도 하늘빛을 닮아 파란 물이 들었습니다.
망초 꽃밭침 위로도 눈꽃이...
우리네 삶의 무게도 저리 아름다울 수 있을까...
하냥 부러운 마음으로 긴 겨울의 안부를 묻습니다.
모든님들 사랑합니다~~~
한 일주인은 지방에 내려가있을 예정입니다.
그동안 호미든님 글과 사진 올라오면 돌아오는대로 또 올리도록 하지요.
즐겁습니다~
![]() |
![]() |
![]() |
![]() |
|---|---|---|---|
| 7007 | 2010.5.21-23. 노무현대통령 서거1주기 원주추모사진전 (18) | 건너가자 | 2010.06.16 |
| 7006 | 시골집-158(마지막으로 올립니다.) (51) | 김자윤 | 2010.06.16 |
| 7005 | 06/16 이제 글씨가 좀 보이려나? 농활 온 경남대 총학생회 장군차.. (30) | 보미니성우 | 2010.06.16 |
| 7004 | 제가 사진을 올리는 이유 (31) | 김자윤 | 2010.06.16 |
| 7003 | 보라~어뢰 위장막 그물을... (2) | chunria | 2010.06.16 |
| 7002 | 연천댐 각서 쓴 쥐통 | chunria | 2010.06.16 |
| 7001 | 아르헨티나전 이 기회를 놓칠리 없는 MB 역시 또 이용하는군요 (3) | 대 한 민 국 | 2010.06.16 |
| 7000 | 시골집-157 (7) | 김자윤 | 2010.06.15 |
| 6999 | 6/13 손 모내기 자봉 및 오리농군 풀어주기 행사 사진 (9) | 몸빼 | 2010.06.15 |
| 6998 | 우리 집만 그런가요? (8) | 돌솥 | 2010.06.15 |
| 6997 | 마을길 (6) | 김자윤 | 2010.06.15 |
| 6996 | 盧! 永! 同! 영~~원하라!!! 팍!!! 팍!!! (12) | 돌솥 | 2010.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