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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났다, 한겨레!!!

돌솥note 조회 1,639추천 292010.06.12



라워라, <한겨레>..

민주당과 참여당더러 -놈현' 관장사 그만하라-고 한

소설가 서해성의 말을 천정배 의원 대담기사 제목으로 뽑았네요.

분노보다 슬픔이 앞섭니다.

아무래도 구독을 끊어야 할까 봅니다.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그것이 지나친 요구일까요?

벌써 23년째 구독중인 신문인데...

정말 슬프네요.










































자야 하는데, 잠이 잘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술이라도 한 잔 하고 잠을 청해야겠네요.ㅠㅠ






<한겨레>,

어둠속 등불이던 그 신문이 이제는 더이상 아닌 것 같습니다.

소비자로서 가슴아픈 작별을 했습니다.
























아침마다 눈뜨자마자

잉크냄새 풍기는 그 신문을 펴는 것이

일상의 기쁨 중 첫번째였습니다.

그 기쁨을 상실하는 것이 무척 아프네요.


.
.
.

저는 낮잠을 즐겨하지 않는데
남편과 냉전 중이라서 안방과 거실에서 별거(?)하느라
누워있다 모처럼 낮잠이란 걸 자고 일어났습니다.
마침 비도 오고...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이외수님과 유시민님의 트위터에 들렀더니
유시민님 트위터에 이런 소식들이 있네요.

뭐가 그리들 잘 났을까요?

저는 그 기사 제목만 보고 내용은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간이 벌렁거려서요.

그리고 -서해성-이란 -듣보잡-이 누군가 검색해 봤습니다.
동네 할아버지가 돌아가셔도
최소한 인간에 대한 예의라는 게 있는데...

모두 다 잘 났다!!!
증말 잘 났다!!!

저는 경향신문을 보고 있지만
만약 경향이 저런 짓거리를 했다만 가차없이 구독 중지합니다.
지금은 ㅈ ㅈ ㄷ ㅁ 을 보는 사람한테
경향신문으로 바꾸라고 열심히 선전하고 다니지만
그러면 도저히 못 참지요?
용서할 수 없지요?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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