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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82] 희망밥상에 핀 꽃 그리고 봉하의 하루

파란노을note 조회 1,856추천 272010.06.19

예전과 동일하게 같은 시간(8:30)에 올라갔습니다. 자원봉사자가 없네요. 소심줄님 감자밭에 가시고 혼자 놀았습니다. 10시 넘어서 보미니성우님이 오셔서 1층 사무실 고장난 컴퓨터 수리하고 매화정(사람사는세상정자 또는 제2정자) 옆 물탱크에 물 받아두고 노랑개비 회원님과 김해 ** 성당 교우님들 식사하시는 곳에 엉덩이를 밀어넣었습니다.

오후에도 사람이 없어서 여기 저기 쏘다니기만 했습니다. 무쏘궁댕이님과 보미니성우님은 이광재도지사님 청원서에 서명받는다고 분주하셨나봅니다.^^;;

다음 주에 인원이 많이 필요한 이벤트가 있다고 하는 것 같던데 우째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작은 약속'이 있어서 참가가 어려운데 인원이 없으면 오전이라도 참석 해야할 것 같습니다. 뭐 그러다가 또 쓰러지죠. 파란노을, 보미니성우 쓰러지고 호미든 앓아눕는 것 보고 싶으시면 알아서들 하세요!!ㅋㅋ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3.2 20100424)를 수정/추가합니다.
**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더 큰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희망밥상에 꽃이 피었습니다. 냉해로 피해가 많았지만 그래도 역사(? ㅋㅋ)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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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꽃
           권태응

자주 꽃 핀 건 자주 감자
파보나 마나 자주 감자
하얀 꽃 핀 건 하얀 감자
파보나 마나 하얀 감자

날렵한 제비같은 노란 토마토꽃, 얌전한 아씨같은 하얀 고추꽃, 화려한 보라빛 가지꽃, 연노랑 치마를 입고 춤추는 것 같은 오이꽃, 다채(비타민)라는 이름을 가진 것 같지만 난 그냥 유채같네^^;;

파란노을의 이상형같은 호박꽃, 냉해로 자라지 못한 키작은 옥수수꽃까지 희망이 피었습니다.


친환경 방앗간 1층 컴퓨터 전원공급장치(Power supply)가 고장나서 교체했습니다. 원인은? 먼지입니다. 책상 아래있었으니...ㅎㅎ 그리고 담배연기!!!!! 크크크 찔리시는 분 속으로 하늘땅 별땅하세요!! 고장난 것은 남겨두었으니 수리가능한 분은 가져가세요. 흘흘흘!!ㅋㅋ

1. 컴퓨터를 벽으로 밀지 마세요! 고장이나 작동이상(접촉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2. 컴퓨터를 벽에 딱 붙여서 벌 세우지 마세요. 덮다고 합니다.
3. 컴퓨터 앞에서 음료수 마시면서 좀 줄까하지 마세요. 컴퓨터 경기합니다.
4. 난초처럼 컴퓨터도 미진(먼지)도 가까이 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5. 가끔 청소 좀 해주세요. 물걸레질은 무서워요. 내부청소도 정기적으로 해 주세요!!
6.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꺼 주세요. 얘들도 외면하면 열받아서 삐뚤어집니다.
7. 컴퓨터 끌 때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꺼 주세요. 담는 것 컴퓨터도 힘들답니다.
8. 바탕화면은 깨끗하게 정리해 주세요. 머리 정신없고 아파요.
9. 몸짱만 검색하지 말고, 컴퓨터 관리 정보도 검색해 주세요.
10. 컴퓨터는 주인 닮습니다.

탈주오리, 매화정 옆 쉼터와 둠벙, 수레국화입니다. 파란색도 대부분은 이쁘답니다. 애기똥풀이고, 재배하는 것 아니니까 저를 만나면 줄기를 끊어보세요. 애기똥을 보여드립니다.^^;; 찔레꽃과 메꽃입니다. 나팔꽃 아니에요. 마지막 사진의 저것이 뭘까요? 퀴즈입니다. 상품? 글쎄요. 묵직한 것 드릴께요. 5관 정도될겁니다.


예측된 상황이 아니어서 화면 구성이 이상합니다. 저도 놀랬거던요!ㅎㅎ  과연 빨간 처녀(?)는 누구실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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