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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속에 갖혀버린 김두관 도지사, 인기 대단하네 '/거다란

들에핀꽃note 조회 4,063추천 622010.07.01



7월1일 오전 10시30분 경남도청으로 몰려드는 사람들




김두관 경남 도지사 취임식에 참석하려는 인파입니다.




참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마련한 좌석은 다 찼고 앉지못한 사람들은 식장을 둘러쌌습니다. 




30분 간 식전공연이 있었습니다. 무대는 따로 없습니다. 경남도청 현관이 바로 무대였습니다.  




식전공연을 한 이 B보이팀은 김두관 도지사 유세를 함께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아이들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옆에 어르신 한 분이 축구공을 들고있어 의아했는데 나중에 보니 축구공으로 묘기를 펼치셨습니다. 




드디어 김두관 도지사 부부가 도착하자 취임식장이 술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문재인씨가 김두관 도지사 내외 옆에 앉았습니다. 김두관 도지사 건너편엔 강기갑 대표와 최철국 의원이 보입니다.




강기갑 대표 사진 아쉬운 분께 한 장 더.




이만기씨도 취임식장에 왔습니다.




김두관 도지사가 취임인사를 하기 위해 단상으로 올라갑니다.




선서를 하고




경남도청 공무원으로부터 축하의 화환도 받습니다.




곧이어 가수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잘 모르는 가수라 물어보니 지역의 노래패에서 활동하는 가수라고 합니다.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불렀습니다.




초청가수 혼자 노래를 다 부르지 않았습니다. 노래 중간에 갑자기 김두관 도지사 앞으로 다가가 마이크를 내밀었습니다. 쑥쓰러워하던 김두관 도지사가 한소절을 불렀고 장내는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취임식이 모두 끝나고 김두관 도지사가 일어섰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김두관 도지사 주변으로 모여들었습니다. 




김두관 도지사 얼굴을 보고 손이라도 잡아보겠다고 몰려드는 사람이었습니다.




김두관 도지사는 인파에 갖혀버렸습니다.




김두관 도지사 이름을 부르고 손을 뻗는 사람들을에 응하느라 김두관 도지사는 한발자국도 옮기기 힘들었습니다.




다른 단체장 취임식 모습도 이랬을까요?




결국 경찰들이 길을 만들기 시작했고




김두관 도지사는 그 틈으로 조금씩 움직여 나갔습니다.




가까스로 김두관 도지사를 가까이서 보게된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김두관 도지사 인기를 잘 활용하면 도정에도 보탬이 될 듯 합니다. 아이디어 한번 잘 짜보세요. 

김두관 도지사의 취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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