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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한 민 국
조회 2,194추천 412010.06.28
경향신문이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을 아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
진보언론들이 경제 여파와 MB 정권의 탄압으로 많이 힘들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중 경향신문이 어느 언론사보다 힘들다고 합니다. 경향신문은 2008년 임금 50% 삭감되었는데
알고 보니 88만원 세대와 별 차이가 없다고 하니 보통 심각한 게 아닌듯합니다.
경향신문은 지금 이 정도로 심각한 수준입니다.
기사 링크.☞ .3월 8일자 미디어오늘, 경향 조합원 79.9% “생활이 불가능하다.
한상욱 (인천교구노동사목위원회 위원) 님의 글을 인용하겠습니다.
정론직필’은 좋은 말이다. 그러나 밥을 굶고, 월급도 집에 못 갔다주는 기자들에게 뒷짐
지고 서서 준엄한 척 언론인의 본분을 지키라고 하는 것은 볼썽사나운 소리이다. ‘양심이냐,
배신이냐’라고 목소리 높여 흥분하는 사람은 많아도 자신에게 닥친 입장과 처지로 이해하는 사람은
그리 많치 않다. 대책 없이 목소리 높이다가 정작 자기에서 일이 닥치면 애써 모른 척 하며 뒤돌아서는
그런 진보, 민주투사(?)들을 우리는 너무 많이 보아왔다. 이 역시 무임승차의 전형적인 경우이다.
그러나 <경향신문>의 언론인들은 고백을 하였고(참고 링크 정론직필, 불편부당 지키기 위해 싸울 것)
다시 해보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삼성을 말하다 !!이 사실을 제대로 설명하는 신문은 '경향'이나 '한겨레'밖에 없다.
사실을 말하는 데 진보, 보수를 따지는 것은 참 식상한 일이다. <경향신문>을 지키는 것은 진보언론
이어서가 아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전하는 것은 당연한 상식인데 그것을 애써 가리는 부정한 사회에
대한 우리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다. 재벌 앞에 무릎 끓기를 거부하는 <경향신문>을 바라보면서
이제 공은 우리에게 넘어 왔다. 무엇을 할 것인가? 경향아, 정말 미안하다. 우리가 너를 지키마.
☞기사링크 경향아 미안하다.!!....ㅡ한상욱 ㅡ
3월달에 이정도 였는데 지금이라고 무슨 뾰족한 대책이 있어
나아졌겠습니까?
경향신문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조선 중앙동아일보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기사들을 실고 있습니다.경향신문이라고 달콤한 유혹이 없겠습니까 ?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권력을 향해 과감없이 포문을 열고 있습니다.
2010년 6월22일 화요일
2010년 6월25일 금요일
이런 시사 만화를 올릴 수 있는 신문이 바로 경향신문입니다.
이런 바른언론을 누가 지켜줘야 합니까 ??
경향본사에 언제나 걸려있는 현수막입니다.
설마 조중동처럼 권력에 빌붙어 커나가길 바라는 것은 아니겠지요
이제 우리가 나서서 지켜줘야 할 차례입니다.
그러면 이제 어떤 방법으로 지켜줄까요 ??
일단 구독 신청하시는 것입니다. 하단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경향신문에서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도 많이 이용해주셔야 합니다.
경향신문 직영 운영점
※ 국수 전문점 정동 국시와 영화관 시네마 정동 http://www.cinemajd.co.kr/
국수를 드실 분들은 경향신문이 직영하는 "정동국시"를 이용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입이다.
"정동국시" 맛도 좋고 .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합니다.
영화를 보실 분들은 경향신문이 운영하는 정동 스타식스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내부에 오락실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주변에 맛집도 많습니다.
학생 또는 주부님들.. 그리고 실업 상태에 계신 분들도 돈 들이지 않고도
경향신문을 도와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경향신문 홈페이지를 하루에 한 번이라도 들어가서 단 10개의
페이지뷰라도 올려줘야 합니다.그래야 광고주와의 광고단가 협상에서 신문사들이 몇만 원 이라도
더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
아침에 집으로 배달된 경향,한겨레 신문을 보며 아침식사를 하고, 회사로 출근해서는 점심시간에
경향신문 인터넷판에 들어가 아침에 놓친 기사를 읽습니다. 그리고 영화는 이왕이면 정동 극장에서
보시고 영화 보고난 후 정동국시에서 국수를 드시면 경향신문에 도움이 되겠지요 ??
생활 속의 실천 이야말로 바른 언론을 살리는 길입니다.
우리 모두 경향신문 살리기에 동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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