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thumb/


주초에 低價 뱅기를 타고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한라산 꼭대기엔 눈이 덮혀있었고
이 날은 전날의 날리던 눈이 먼추억처럼 느껴질 정도로
맑고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같은 하루였습니다.
.
.
.
-7번 둘레길- 을 걷다 지천으로 피어있는 노란꽃들을 보니
그 분이 생각났습니다.
노란꽃이 무더기로도 피어있었고...
아주 작은 꽃이 홀로도 피어 있었고...
야생(?) 유채도 피어있고...
수선화 속엔 벌이 열심히 꿀을 빨고 있었고...
노란꽃 옆 따뜻한 바위 위에 나비도 쉼을 누리고 있었고...

씩씩하게 생긴 이파리를 가진 이 꽃도
세찬 바람을 이기고 노란꽃을 소담하게 피워냈습니다.

철 모르는 개나리도 피어있고...

이 꽃이 군락을 이루며 가장 많이 피어
나이를 먹어 후각이 둔해진 저에게도 향기를 전했습니다.


해안 절벽 아래에도, 위에도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노란꽃이
향기가 되어 그 분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모래 위 노란 부표에서도 그 분을 느낍니다.


오랫만에 사진으로 인사 드립니다.
딸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털모자를 쓰니
얼굴이 피자 한 판 만큼 큽니다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고민도 있고
걱정도 있고
매일 매일이 신나고 즐겁게 살진 못하지만
그냥 별일 없이 산답니다.
![]() |
![]() |
![]() |
![]() |
|---|---|---|---|
| 11075 | 더러운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엎어치시오! (5) | 돌솥 | 2012.07.10 |
| 11074 | 내별님 참여사진관 사진 올리는 방법입니다 | 봉7 | 2012.07.10 |
| 11073 | 그리운 대통령님을 드디어 뵈었습니다..... (2) | 내별 | 2012.07.10 |
| 11072 | [蒼霞哀歌 173] 망월동 가서 참배하고 왔습니다. (4) | 파란노을 | 2012.07.09 |
| 11071 | 김경수 팬카페 회원님들과 망월동 518민주묘지 참배하였습니다. (10) | 봉7 | 2012.07.09 |
| 11070 | 지금 꼬마아이의 희망사항은? (3) | Martyr | 2012.07.09 |
| 11069 | 폼도 멋지십니다. (14) | 돌솥 | 2012.07.09 |
| 11068 | 2012-07-08-연지에서 깜짝 파티 (8) | 나모버드 | 2012.07.08 |
| 11067 | 발뉴스 이상호기자의 전인권 인터뷰 (5) | 아쉬움만 | 2012.07.08 |
| 11066 | [蒼霞哀歌 172] 꽃잎같은 사람아~~~ (3) | 파란노을 | 2012.07.08 |
| 11065 | 2012.07.07 비온 뒤 후덥 지근한 봉하 ! (6) | 보미니성우 | 2012.07.07 |
| 11064 | 아래의 글, 지역발전님의 제안에 적극 찬성합니다. 하지만..... (3) | 大俉 | 2012.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