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권연기 MB에게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노무현 대통령이 MB에게 주는 충고
대 한 민 국
조회 832추천 192010.07.01
미디어오늘신문이 전작권 전환 연기에 대해 노무현 전대통령과
비교하며 MB에게 따끔한 비판을 가하고 있습니다.
하단에 있는 동영상을 보면 노무현 대통령이 나라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나타나 있습니다. 나라를 파탄내고 있는 MB 와 비교해보면 하늘과 땅차입니다.
그런 우리의 대통령을 ... MB가......
다음은 미디어 오늘에 실린 기사입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노무현이 MB에게 주는 충고
굴욕적인 전작권 전환 연기, "심리적 의존 관계를 벗어나 대등한 외교 관계 구축해야"
MB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당초 2012년 4월17일로 예정됐던전시작전통제권 이양 시점을 2015년 12월1일로
연기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06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회 연설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전작권 이양 논란이 한창이던 그 무렵,
이 모임에 참석해 20분 정도 간단한 인사말을 하기로 돼 있었는데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1시간10여분 동안 열변을 토해냈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국민들이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갖고 있어야 한다"면서 "심리적
의존 관계를 벗어나야 한다"고 전작권 전환 연기를 주장하는 세력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노 전 대통령은 "자기 나라 자기 군대 작전통제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군대를 만들어
놓고 전작권 회수하면 안 된다고 모여서 성명을 내는 군 수뇌부는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비난하기도 했다.
노 전 대통령은 "한국과 미국이 완전히 대등한 외교는 할 수 없다"면서도
"최소한 자주국가독립국가로서의 체면은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 전 대통령은
"한국군에 전작권이 있을 때 외교상 대화를 할 때말발이 선다"면서 "유사시에 폭격을
할지 말지 그것도 자기 맘대로 결정을 못하는 사람이 북한이나 중국에게 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노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라는 유명한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MB는 이날 전작권 전환 연기 사실을 발표하면서 "작전권 이양과 관련해서는
정식으로 오바마 대통령에게 현재의 안보 환경과 양국의 동맹관계를 강화하는
의미에서 우리가 2015년 말까지 이양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께서
수락해주신 것에 대해 또한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작권 전환 연기는
우리 정부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청와대는 그동안 물밑 협상을 계속하면서언론에는
보도유예 요청을 해왔다.
▲26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직후.
한편 이번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노골적으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요구한 것과 관련, 전작권 전환 연기의 대가로 한미FTA 비준의 걸림돌
이었던 쇠고기와 자동차 부문을 양보하기로 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향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이나 평택 미군기지 확장사업 비용 부담 증액,
한국군의 아프간 파병 확대, 미국 주도의 미사일방어체제 참여 등에서도
미국의 일방적인 요구를 수용할 가능성이 크다.
▲ 이명박 대통령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2008년 2월 대통령 취임식장에서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피를 흘려도 우리가 흘려야 한다,
그래야 미국과 대등한 외교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던 노 전 대통령과 "우리 군이
전작권을 돌려 받을 때 갖춰야 할 능력을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고 시인하면서
한미FTA 재논의라는 혹을 달고 온 MB의 인식 차이는 매우 크다. 향후 한미FTA의
재협상을 둘러싼 반발과 함께 군사주권을 포기한 것아니냐는 비난 여론도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미디어오늘
다음은 2006년 12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회 연설 가운데 전시작전통제권 관련 발언 동영상입니다.
지면에는 전문이 실려있는데 동영상으로 대신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를 비교해봐도 MB는 답이 없는 者입니다.
나라를 거덜내는 MB를 누가뽑아 줬는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미디어오늘 신문이야말로 한날당과 MB저격수 신문입니다.
대한민국 신문중에서 MB의 정책에 대해 제일 강하게 비판하는 신문은 미디어
오늘 신문아닌가 싶습니다.
미디어오늘신문은 언론노동조합에서 주1회 발행하는 정론지 중에 정론지입니다
미디어 오늘신문은 아래 신문 이미지를 보시다시피 다른 정론지 보다 그 비판기능이
월등히 뛰어 납니다.대안 신문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래서 선거기간때도
전국진알시 자봉팀이 우선적으로 많이 배포를 하였던 신문이기도 합니다.
정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가감없이 기사화 하는 이런 신문이 앞으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그런데 전국의 진알시가 선거가 끝난후에도 미디오늘 신문만
집중배포 하는 곳이 많아 미디오늘 신문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미디어오늘 신문은 후원이 없어 미디어오늘 신문 후원계좌는 이미 0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디어 오늘 신문후원계좌만 올립니다.
미디어오늘신문을 중단없이 배포 될 수 있도록
아래 후원계좌를 보시고 100원이라도 좋으니 십시일반 부탁합니다.
철옹성 같은 지역들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좀 더 노력하고 알린다면 이 여세는 대선까지도 이어 나갈수있습니다.
소액이라도 정기적인 자동이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깨어있는 시민이 희망입니다.
담배 한갑 소주 한잔 군것질 하루 줄이고 작은 정성을 보내주신다면 그만큼
더 많은 분들에게 진실을 알릴 수가 있습니다.
외면 하지마시고 작은 정성을 거듭 거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미디어오늘 신문구독신청에도 동참해주세요
1년 구독료가 5만원이니 큰 부담은 없을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진실을 알리는 시민입니다.함께 자원봉사 활동하실 분들은
주저 없이 진알시를 찾아주세요. 마음만으로도 언제나 환영합입니다.
민주주의를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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