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철길은 왜 둘인가?

돌솥note 조회 706추천 132010.04.05

   

 

철길은 왜 둘인가?????
길은 혼자서 가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 한다는 뜻이다

철길은 왜 나란히 가는가?
함께 길을 가게 될 때에는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늘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토닥토닥 다투지 말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
높낮이를 따지지 말고 가라는 뜻이다

철길은 왜 서로 닿지 못하는 거리를 두면서 가는가?
사랑하는 것은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이지만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서로 등을 돌린 뒤에 생긴 모난 거리가 아니라
서로 그리워하는 둥근 거리 말이다
철길을 따라가 보라
철길은 절대로 90도 각도로 방향을 꺾지 않는다.

앞과 뒤, 왼쪽과 오른쪽을 다 둘러본 뒤에 천천히
둥글게, 커다랗게 원을 그리며 커브를 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랑도 그렇게 철길을 닮아가라...

--- 안도현의 아침편지에서 ---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7127 대원사 (8) 김자윤 2010.07.04
7126 대통령과 함께 (7) 김자윤 2010.07.04
7125 행운의 열쇠고리 1쌍( 노짱선물 3탄) (33) 순사모바보덕장 2010.07.04
7124 봉하 국밥 (15) 김자윤 2010.07.04
7123 2008년 이후 광장에 이렇게 많은 깃발이 나부끼는 것은 처음인것 같.. (7) 대 한 민 국 2010.07.04
7122 '들어라 민심' 과 '처량한 삽질 쇼' (4) 뉴맨 2010.07.04
7121 4대강 공사 중단 범국민대회 현장 포토 (10) 오늘은청춘 2010.07.04
7120 어르신들 봉하 방문 (10) 김자윤 2010.07.04
7119 [蒼霞哀歌 84] 즐겁고 배부른 자봉 ^^;; (16) 파란노을 2010.07.03
7118 07/03 코스모스가 피어 있는 봉하를 위하여 (8) 보미니성우 2010.07.03
7117 멋지신 우리 대통령님 (12) 위대한 대통령 2010.07.03
7116 우포 출사 (9) 김자윤 2010.07.03
366 page처음 페이지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