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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화환도 없었습니다.
맨땅에서 그냥 치뤘습니다.
단상이라도 갖췄으면 했습니다.
취재진이 앞에서 장사진을 치니 객석의 손님들은 답답했었습니다.
그러나 정형화 되지 않은 아름나라 어린이 합창단이 부른 동요와 그이들의 몸짓이 아름다웠고.
경남의 대표 비보이 팀을 이끌어가고 있는 학생들의 춤판은 너무나 자유로왔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이신데.
저 노래를 부를 때는 까딱하다가는 눈물이 날뻔도 했습니다.
도지사 취임식장에서 사람의 노래를 불러재끼는 것이었습니다.
저 녀편네는 엄숙(?)해야 할 취임식장에서 도지사 입에다가 마이크를 갖다 대는 것이었습니다.
얼떨결에 저 양반은 한소절을 불렀는데 소리가 약했고 또 약간 떨려서 노래 소질은 영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청중들은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저마다 박장대소를 치며 잔치집의 흥겨운 풍경을 만들어 놓았던 것입니다.
저 여자 가수님이 열창을 하자 어떤 분은 수고한다고 만원권 지폐를 찔러주기도 했습니다.
사람 사는(?)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또.
민요를 하는 분들도 민주개혁 세력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맨 위의 분들이 그러한 분들입니다.
저 양반들의 몸놀림들이 그야말로 축하를 온 몸으로 표현을 하셨던 것입니다.
사진을 재미있게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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