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4/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4/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가시는 어머니 모습

침엽수note 조회 1,398추천 72012.04.26


가시는 어머니 모습

 

그렇게도 가고파 숨 몰아쉬던

어머니,

오늘은

꽃신을 신으셨네요.

 

철없이 폴짝폴짝 뛰노는

두 아이 앞세우고

뒷산 저수지에 올라 우시던,

 

이불 한 채, 솥 하나 옷가지

니어커에 싣고

언덕배기 올라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하시던,

 

손재봉틀 하나 달랑

부산 감천동 길가에 놓고

우두커니 한참 서계시던,

 

황달에, 목 디스크에 이젠 뇌 암까지...

 

손자 손녀 보고파도

보여드리지 못하고 떠나는 아들놈 뒤로

멀어지는 어머니 모습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7199 복수해 줄 놈!!! (8) 돌솥 2010.07.16
7198 시골집-162 (5) 김자윤 2010.07.16
7197 이런 바보 였는데.. (14) 청학0 2010.07.16
7196 아주 훈훈한 소식입니다 !!! (4) 대 한 민 국 2010.07.16
7195 봉하 우렁이 현미밥 (8) 돌솥 2010.07.16
7194 꼬막 캐는 여인들 (4) 김자윤 2010.07.15
7193 요즘 아이들은 이런 곳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8) 돌솥 2010.07.15
7192 누우떼가 강을 건너는 법 ( 복효근 ) (8) 돌솥 2010.07.15
7191 봉하풍경 (13) 시골소년 2010.07.15
7190 이걸보니 성남의 변화는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4) 대 한 민 국 2010.07.15
7189 내일오전 8시까지 해주실분 없으면 제가 가겠습니다. (23) 순사모바보덕장 2010.07.14
7188 꽃밭(기생초) (8) 김자윤 2010.07.14
360 page처음 페이지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