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RMH20120623] 6월의 푸르름이여~♣

방긋note 조회 1,019추천 82012.06.25

매달 네째주는 사랑나누미가 정기 봉사를 가는 날입니다.
약속 장소에 한분 두분 환한 미소를 띄우면서 나타나십니다.

지난 주 봉하 장군차 자봉을 하면서 풀독들이 올라 몸 곳곳에 상흔들을
영광의 훈장(?) 처럼 서로 자랑들을 하면서 그날의 무용담(?)을
유쾌하고  행복한 웃음을 짓게 하는  회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음이
나에겐 더 없는 큰 복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마음 같아선 영보 자애원 봉사를 한주 미루는 은총(?)을 받고 싶은데
약속의 소중함을 이어 가기 위해 우린 영보자애원으로 갑니다~

하는 일이 그때 그때 다르지만
매달 거르지 않고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답니다.
주방에서 쓰이는 도구를  숫돌에 가는 일이랍니다..
잘못하면 더 안든다눈~







열무 다듬기 시작~~~~♬




옹기종기 들러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다듬은 열무....
첫번째 임무 완수~!!!

자....이젠 우엉 다듬기로...
설명이 없어도 남자분들도 이젠 척척...

어느 남자 회원님께서
우엉을 다듬으면서

"감자깎는 칼을 누가 발명했는지 정말 대단해..대단해~"
" 난 왜이리 못하는 게 없을까?? 대단해 대단해~"

그말을 듣고 가만히 있을 우리가 아니지요~

"또,또, 깔대기...ㅎㅎㅎㅎㅎㅎ"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11087 그 이름만으로도 (4) 시옷 2012.07.23
11086 2012.07.21 뜨거운 봉하마을에서 명계남님과 함께한 하루 (15) 보미니성우 2012.07.23
11085 2012-07-22 무더운 봉하에서 (7) 나모버드 2012.07.22
11084 어제(20일) 다녀가셨군요.. (1) 완전잡초 2012.07.21
11083 [蒼霞哀歌 175] 봉하마을! 더워야 여름이다. (6) 파란노을 2012.07.21
11082 오대산 소금강 (4) 아쉬움만 2012.07.19
11081 여러님 추모 앨범 후원하셨나요????? (4) 내사 노 2012.07.18
11080 여러분을 모십니다. 희망천사 2012.07.17
11079 2012-07-15 비내리는 봉하에서 (8) 나모버드 2012.07.15
11078 [蒼霞哀歌 174] 오후에는 비가 왔다 (3) 파란노을 2012.07.15
11077 오랫만에 이철수님 집에 들렀습니다. (7) 돌솥 2012.07.13
11076 아 ...진땀 나네 (14) 내마음 2012.07.12
36 page처음 페이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