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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85] 봉하는 희망의 땅입니다

파란노을note 조회 1,559추천 242010.07.18

ㅁ 약도 수정했습니다.
ㅁ 슬픔을 기쁨으로 업그레이드합니다.

비가 오락가락한 하루였습니다. 대표님 말씀에 따르면 봉하마을은 안전하답니다. 혹시 폭우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은 안심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제방쪽에서 **의 실수 때문에 생긴 인재였다고 하시네요.

보미니성우님과 대표님은 진입로 제초작업을 하시고, 저는 누군가 훔쳐간 바람개비 보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그 누군가는 '바람'이었습니다. 표면적으로 문제가 있는 바람개비는 몇 개 없었지만  잠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바람개비가 많아서 오전에는 진입로, 오후에는 산책로에서 작업했습니다.

오늘도 준비한 김밥은 사랑이에게 넘기고, 봉하가는길1님이 사주신 밀면으로 허기를 달래고 외로운 기술(ㅋ) 자원봉사를 시작했습니다. 내일은 비빕밥과 장어 먹는다는데 참석못하는 것이 억울합입니다. 끈기없는 국수로 버틸려니 힘이 드네요.ㅋㅋ

시간되시는 분은 점심시간에 잠깐 들려보세요. 대표님이 봉투님 얼레리꼴레리 혼례때문에 출타하시기 때문에 자원봉사 하기 정말(ㅋ)하기 좋은 날인데....ㅎㅎ 그리고, 담주는 더 엄청난 것 준비한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보미니성우, 봉하가는길1님은 진영문화센터에 기록물 작업 도무미로 가시고, 현우님과 사랑이 엄마는 희망밥상에서 과학영농에 매진하셨습니다. 대표님을 따라간 꿈쟁이, 도미니칸님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ㅎㅎ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0 20100718)를 수정/추가합니다.
**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 비맞은 여장군이 기분이 좋나봅니다.


▼ '난로'님이 기증해주신 60L 전기물통입니다. 배달은 사랑나누미(방긋)에서 도와주셨습니다. 난로님 근데 80L짜리는 아니네요. 따라서 제일 큰 것은 아니에요. 더 큰 것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전기물통을 방긋님은 세계최대로 만들어 버리셨답니다.ㅎㅎ 제가 80리터라고 알고 있다고 하니까 80미터라고 하셨죠? 뉴스에 몇 번 나왔던 1천인 분 비빔밥 가마솥 지름이 고작 3.3미터랍니다. 푸헐헐헐~~ 근데 요즈음 자봉인원이 줄어서 냄비로도 충분한 데.......ㅠㅠ


▼ 앞에 나오는 꽃은 자귀나무 꽃이고, 중간에 나오는 꽃은 비비추이고, 마지막 진노랑색 꽃은 원추리입니다. 해바라기나 연꽃은 아시죠?ㅎㅎ


▼ 공사중인 전라선 KTX 철로를 달리는 무궁화 기차에서 바라본 화포천 풍경입니다. 마지막은 구포기차역 엘리베이트에서 본 대박 개그문구입니다.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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