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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한 민 국
조회 1,194추천 182010.07.19
도봉진알시 후기에서 성남 진알시 후기로 수정합니다.
MB의 독재와 맞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촛불을 들었던 지역 촛불들이
두 해를 넘기도록 촛불을 내려놓고 있지 않습니다. .2012년 우리가 원하는 그날을
맞이한다면 그때 촛불을 내려놓을까요?
만약 그때도 아니라면 우리는 언제까지 촛불을 들어야 하는 걸까요 ?
지금은 힘들고 지치지만 앞으로 7년 동안 촛불을 들 수는 없잖아요.
다시는 우리는 2007년 12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가 여력이 있을 때 싸워나가야 합니다. 여기서 멈춘다면 우리가 원하는 사회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그래서 지금도 우리는 촛불을 놓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성남 촛불이 이번 주면 촛불을 든지 두 돌을 맞이한다고 합니다.(19일~25일)
시간이 허락하신 분들은 이번 주 수요일 밤 7시 야탑역에서 성남 촛불과 함께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런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성남이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소개할 후기는 두돌을 맞이하는
성남 진실을 알리는 시민 활동후기입니다.
★성남 촛불이 두 돌을 맞이합니다. 우리가 자랑스럽습니다.
*성남촛불 http://cafe.daum.net/tokinala
*2010년 7월 14일 야탑역 4번출구 (매주 수요일 저녁 7시30분)
*자원봉사 참여 : 온달, 윤준성, 영노, 고물버스, 배달이, 경동성, 강물처럼
*경향 100부, 미디어오늘 100부, 꼼꼼 500부, kbs 홍보전단,KBS 수신료인상 거부서명운동
성남촛불은 매주 수요일 저녁 야탑역에서 진실을 알리는 신문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7시 이후엔 깨어있는 행동하는 시민들이 야탑광장으로 모이기 시작한지,
다음 주면 (19일 ~25일 )2년이 되어가네요.2008년 미친소 수입쇠고기 반대운동에 동참한
촛불들이 지역으로 흩어져 민심을 거스리는 삽질공화국 이명박정부와의 싸움에 지칠만도
하지만 민주주의 토대를 무너뜨리고 상식이 통하지 않는사회 기득권과 재벌기업, 상위 1%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려고하기에 성남촛불들은 오늘도 당당히 촛불을 밝히며 이곳을 지키고 있습니다
성남촛불은 현재
경향 100부, 미디어오늘 100부 와 함께 꼼꼼 그리고 전단 삽지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KBS수신료 인상저지 서명도 함께 받고 있는데
정말 많은 시민분들께서 서명을 하시고 " 언론에서 알려주지않는 진실 " 을 알게 되십니다.
매주 판넬을 통한 홍보와 피켓팅도 함께 하고 서명도 받고
그렇게 매주 이렇게 한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번 주가 (19일 ~25일) 성남촛불 2주년 이 되거든요.
지난 주에는 지나가시던 시민분이 자기도
진알시 회원이라고 하셔서 반가웠답니다.
성남 촛불 성남 진알시는 신문을 시민들한테 직접 돌리는 배포는 하지 않습니다.
지하철 입구에 탁자를 놓아서 자발적으로 가져가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배포를 할 만큼 신문량이 많지도 않고
서서 전단지 주는것처럼 손에 쥐어주면 사람들이 신문의 가치를 낮게 볼거 같아서입니다.
(지역별로 개인적으로 생각이 다르니 다른 지역 진알시침분들은 오해없으시기를 )
우리가 하는 진알시 신문배포는 신문이 남아서 공짜로 돌리는것도 아니고
우리가 시간이 남아돌아서 하는 일도 아닙니다.
시민들이 우리 진알시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워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들이 원해서 가져가는 신문은 더 고마워 하면서 꼼꼼히 볼거 같습니다.
강제로 쥐어주면 가치를 낮게 보고 우습게 볼거 같아서 저 개인적으로는 그게 싫습니다.
2년동안 해온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되고 쓰레기신문들을 솎아서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거 같아서 보람도 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추운겨울에도, 더운 여름에도
쉬지않고 함께해주는 우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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