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문제 해결의 아이디어를 모아봅시다.
황원
조회 523추천 82010.07.26
풀뽑는것이 봉하마을의 큰 과제 중의 하나인가 봅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아보는게 좋겠습니다.
미국은 대체로 나무칩을 이용합니다. 10센티 두께로 깔아주지요. 물론 완벽히 커버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손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때 신문지를 두겹으로 접어서 먼저 깔아준 다음 나무칩을 덮어주면 보다 효과적입니다. 이 나무칩은 습기를 보존해주고 또한 철이 지날수록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두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나무칩이 어렵다면 솔잎을 깔아도 되고 아니면 볏단을 이용해도 되겠지요. 나무칩이 오래가는지.. 이걸 많이 씁니다.
먼저, 땅의 잡초를 모조리 뽑아주시고.. 물을 충분히 땅에 줍니다. 그런다음.. 나무칩을 뿌려주는 것인데.. 뿌리 근방에는 덮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나무밑둥이 썩어 나무가 죽어버릴 수 있기때문입니다.
사람이 다니는 길에는 신문지 대신 비닐을 깐다음 칩으로 덥어주면 더 오래가고 좋겠지요. 나무 분쇄기만 하나 있으면 봉하에서 나오는 나무를 이용하여 이것을 생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무가 날려서 문제가 된다면 돌멩이를 깔아도 좋겠지만 아무래도 비용이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장소마다 달리하면 될 것입니다.
두번째는 아래와 같은 도구를 이용합니다. 물론 호미를 이용해도 되지만 아래 도구는 서서 일할 수 있어서 조금은 편합니다.
세번째는 장소마다 사용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겠습니다. 철담장이 있는 곳은 불로 잡초를 태우고요. 시멘트가 갈라진 그런 곳은 소금, 식초 나 세탁세제등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
네번째는 넓은 공간에 퍼진 잡초라든가.. 어디를 개간할 필요가 있을때는 그 안에 돼지를 넣어둔답니다. 즉 동물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닭도 좋습니다. 모든 씨앗을 확실하게 먹어치운다고 하는 군요.
동물을 이용하는 또 다른 방법은 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숫놈이어야 합니다. 잡초가 자라는 곳에 의자등을 놓고 근방에 개를 묶어 둡니다. 영역표시한다고.. 쉬~ 하면 그 밑에 잡초가 죽을 것입니다. 가장 환경친화적인 방법이 되겠습니다. ㅎㅎㅎ
잡초의 씨앗이 퍼지게 버려둬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7년간답니다. ㅎㅎ
그래서 이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아보는게 좋겠습니다.
미국은 대체로 나무칩을 이용합니다. 10센티 두께로 깔아주지요. 물론 완벽히 커버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손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때 신문지를 두겹으로 접어서 먼저 깔아준 다음 나무칩을 덮어주면 보다 효과적입니다. 이 나무칩은 습기를 보존해주고 또한 철이 지날수록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두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나무칩이 어렵다면 솔잎을 깔아도 되고 아니면 볏단을 이용해도 되겠지요. 나무칩이 오래가는지.. 이걸 많이 씁니다.
먼저, 땅의 잡초를 모조리 뽑아주시고.. 물을 충분히 땅에 줍니다. 그런다음.. 나무칩을 뿌려주는 것인데.. 뿌리 근방에는 덮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나무밑둥이 썩어 나무가 죽어버릴 수 있기때문입니다.
사람이 다니는 길에는 신문지 대신 비닐을 깐다음 칩으로 덥어주면 더 오래가고 좋겠지요. 나무 분쇄기만 하나 있으면 봉하에서 나오는 나무를 이용하여 이것을 생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무가 날려서 문제가 된다면 돌멩이를 깔아도 좋겠지만 아무래도 비용이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장소마다 달리하면 될 것입니다.
두번째는 아래와 같은 도구를 이용합니다. 물론 호미를 이용해도 되지만 아래 도구는 서서 일할 수 있어서 조금은 편합니다.
세번째는 장소마다 사용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겠습니다. 철담장이 있는 곳은 불로 잡초를 태우고요. 시멘트가 갈라진 그런 곳은 소금, 식초 나 세탁세제등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
네번째는 넓은 공간에 퍼진 잡초라든가.. 어디를 개간할 필요가 있을때는 그 안에 돼지를 넣어둔답니다. 즉 동물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닭도 좋습니다. 모든 씨앗을 확실하게 먹어치운다고 하는 군요.
동물을 이용하는 또 다른 방법은 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숫놈이어야 합니다. 잡초가 자라는 곳에 의자등을 놓고 근방에 개를 묶어 둡니다. 영역표시한다고.. 쉬~ 하면 그 밑에 잡초가 죽을 것입니다. 가장 환경친화적인 방법이 되겠습니다. ㅎㅎㅎ
잡초의 씨앗이 퍼지게 버려둬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7년간답니다. ㅎㅎ
 |
 |
 |
 |
|---|---|---|---|
| 7259 | 참나리 (5) | 김자윤 | 2010.07.24 |
| 7258 | [RMH 20100724] 사진일기 (12) | 방긋 | 2010.07.24 |
| 7257 | 요즘은 단어의 의미가 이렇게 변했다네요 (4) | 돌솥 | 2010.07.24 |
| 7256 | 아름다운 것들 (9) | 짱포르 | 2010.07.24 |
| 7255 | 봉하사저 스케치 (12) | 가은 | 2010.07.24 |
| 7254 | 故 노무현 대통령님을 기억하며 그린 인물화입니다. (9) | 파란코끼리를 꿈꾸다 | 2010.07.24 |
| 7253 | 봉하논 수로에 물질경이 군락 (7) | 요정새우 | 2010.07.23 |
| 7252 | 7월 23일 오후 9시 45분 (6) | 세찬 | 2010.07.23 |
| 7251 | 섬사람들 (4) | 김자윤 | 2010.07.23 |
| 7250 | 은평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 수정) (13) | 대 한 민 국 | 2010.07.23 |
| 7249 | 2008년 여름에 만난 노무현 대통령 (19) | 내마음 | 2010.07.23 |
| 7248 | 봉하논에서 1박2일 캠프 (10) | 요정새우 | 2010.07.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