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제가 좋아하는 채송화와 봉숭아, 앵두나무까지
내 고향 집에 온 것 같았습니다.
노통님 어머니의 정성이 배어있을 것 같은 장독대
뒷곁의 석류나무도 정겨웠습니다.
앵두나무, 활련
저는 이렇게 정겨운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옛날 시골 가난한 집에서는 저렇게 꽃나무를 가꾸며 지낼만큼 여유가 있지는 않았을 거예요.
담 밑의 채송화도 너무 예뻤어요.
님을 그리워하는 이 마음들이 보이십니까?
아무 말씀없이 누워 계시기만 한 님 때문에 눈물이 났습니다.
한가함이 묻어나는 연지변의 예쁜 꽃들
물 위에 떠 있는 蓮이 수련이지요?
빨간 꽃은 홍련인가요?
풀과 나무가 그냥 자라는 시골스러움이 좋습니다.
대가 물 위로 자라난 것이 백련인 것 같두만요.
이 것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연지에서 본 사자바위
시민광장에서 보낸 화환만 있어서 좀 썰렁했습니다.
저도 국화꽃 몇 송이만 드리고 왔네요.
수반에 비친 사자바위입니다.
며칠 전 휴가에 갔다 온 봉하였습니다.
![]() |
![]() |
![]() |
![]() |
|---|---|---|---|
| 7259 | 참나리 (5) | 김자윤 | 2010.07.24 |
| 7258 | [RMH 20100724] 사진일기 (12) | 방긋 | 2010.07.24 |
| 7257 | 요즘은 단어의 의미가 이렇게 변했다네요 (4) | 돌솥 | 2010.07.24 |
| 7256 | 아름다운 것들 (9) | 짱포르 | 2010.07.24 |
| 7255 | 봉하사저 스케치 (12) | 가은 | 2010.07.24 |
| 7254 | 故 노무현 대통령님을 기억하며 그린 인물화입니다. (9) | 파란코끼리를 꿈꾸다 | 2010.07.24 |
| 7253 | 봉하논 수로에 물질경이 군락 (7) | 요정새우 | 2010.07.23 |
| 7252 | 7월 23일 오후 9시 45분 (6) | 세찬 | 2010.07.23 |
| 7251 | 섬사람들 (4) | 김자윤 | 2010.07.23 |
| 7250 | 은평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 수정) (13) | 대 한 민 국 | 2010.07.23 |
| 7249 | 2008년 여름에 만난 노무현 대통령 (19) | 내마음 | 2010.07.23 |
| 7248 | 봉하논에서 1박2일 캠프 (10) | 요정새우 | 2010.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