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5/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5/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가시는 어머니 모습

침엽수note 조회 1,449추천 72012.04.26


가시는 어머니 모습

 

그렇게도 가고파 숨 몰아쉬던

어머니,

오늘은

꽃신을 신으셨네요.

 

철없이 폴짝폴짝 뛰노는

두 아이 앞세우고

뒷산 저수지에 올라 우시던,

 

이불 한 채, 솥 하나 옷가지

니어커에 싣고

언덕배기 올라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하시던,

 

손재봉틀 하나 달랑

부산 감천동 길가에 놓고

우두커니 한참 서계시던,

 

황달에, 목 디스크에 이젠 뇌 암까지...

 

손자 손녀 보고파도

보여드리지 못하고 떠나는 아들놈 뒤로

멀어지는 어머니 모습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7271 여수 (2) 김자윤 2010.07.27
7270 연못 (6) 김자윤 2010.07.26
7269 Why 유시민? (22) 돌솥 2010.07.26
7268 07/24,07/26 논세상 켐프와 사람사는 세상 (10) 보미니성우 2010.07.26
7267 지구를 살리자. (2) 김자윤 2010.07.26
7266 우리 대통령의 젊은 시절 ... (13) 내마음 2010.07.26
7265 풀문제 해결의 아이디어를 모아봅시다. (4) 황원 2010.07.26
7264 능파각 (3) 김자윤 2010.07.26
7263 ◈ 전철에서 개념여인을 만났습니다.인증샷 !!!or 천안 아산시민들 (3) 대 한 민 국 2010.07.26
7262 천호선 후보 힘내세요(화보) (8) 순 수 2010.07.25
7261 7/24(토)오후 ==사진으로 보는 봉하소식..! (7) 영원한 미소 2010.07.25
7260 [蒼霞哀歌 86] 풀뽑기도 행동하는 양심이 해야할 일입니다. (9) 파란노을 2010.07.24
354 page처음 페이지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