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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후보단일화 경선때 잠깐 들렀다가 소란을 일으켰던 유시민입니다.
감사인사 드리려구요.
선거운동 기간 마감이 15분 남았네요.
다시 감사드려요.
펀드가입, 선거인단 신청, 그리고 후원과 격려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누구도 미워하지 않고
상대후보를 비방하지 않으면서
제 삶 그 어느 구비에서보다 진지하게
석 달을 뛰었습니다.
선거, 정치, 경쟁...이런 것들이 하기에 따라
보기좋고 즐거울 수도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지요.
제가 받은 모든 것에 감사하며 제가 한 모든 일에 만족한답니다.
정치도 하나의 인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최선을 다했다는 자부심을 느낍니다.
앞으로 다른 일들도 이런 느낌으로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짧은 인사 이렇게 마치면서
내일 투표소에서 텔레파시를 주고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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