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3 코스모스가 피어 있는 봉하를 위하여
보미니성우
조회 1,248추천 322010.07.03
오늘은 오전부터 후덥지근하게 더웠습니다 옷 차림새를 봐서 아시겠지만요 가을꽃길과 내년봄을 생각하면서 꽃씨를 어떻게 심을까 생각하며 분류 하였습니다
오늘 심을 꽃 종류들 입니다 양 옆에 있는 꽃씨는 코스모스 입니다
코스모스를 비롯한 꽃씨를 심기 시작 하였습니다
제초 작업도 병행하면서 꽃씨를 심었습니다
우리만 가을 준비를 하는것은 아닌가 봅니다
가을을 준비하는 또 하나의 무리들이 그새 부쩍 자랐군요 열심히 일 하는 오리군들 수고한다~~
농군오리들과 뭔가 좀 달라 보이는 놈들이 나에게 다가옵니다
뭔 소리와 함께 갑자기 방향을 바꾸는 놀새 오리들
이친구들은 소속이 없는 놀고 먹는 오리들 입니다 ㅎㅎ
오리 아빠 반디님의 호출로 저리로 달려간 것이군요 봉하들판 오리들의 아버지 반디님 입니다
올해도 생약제조와 미생물 배양,오리관리에 이르기까지 무지 바쁜 분중에 한분입니다
 |
 |
 |
 |
|---|---|---|---|
| 7319 | 수고한 오리군은 가고 잠자리군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11) | 보미니성우 | 2010.08.02 |
| 7318 | 무척 덥지요,거문도와등대 구경으로 열 식히세요. (9) | 짱포르 | 2010.08.02 |
| 7317 | 손 놓으시소..사람 들이 처다 보잖아요 (20) | 내마음 | 2010.08.02 |
| 7316 | 시골집-164 (8) | 김자윤 | 2010.08.02 |
| 7315 | 고추 (8) | 김자윤 | 2010.08.01 |
| 7314 | 모두 피서 가셨나 봅니다. (6) | 돌솥 | 2010.08.01 |
| 7313 | 여름의 절정 8월입니다. (6) | 돌솥 | 2010.08.01 |
| 7312 | 눈먼 고양이 조기 대가리 앞에서 머리 조아리듯 | chunria | 2010.08.01 |
| 7311 | [蒼霞哀歌 88] 쉽고 재미있고, 맛있는 먹을 것 많은 자원봉사 (8) | 파란노을 | 2010.07.31 |
| 7310 | 찍을 줄은 모르지만 신기해서...매미허물입니다. 등쪽을 가르고 나갔어요. (7) | 집앞공원 | 2010.07.31 |
| 7309 | 10권의 책으로 노무현을 말하다 (15) | 돌솥 | 2010.07.31 |
| 7308 | 우리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 이야기 ... (6) | 내마음 | 2010.07.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