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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기에 느슨한 마음으로 출발한 날이었습니다. 웬걸 오전에는 비닐하우스에서 국화분재에 사용할 지난 12월에 삽목한 국화를 분갈이 하고, 오후에는 비가 잠시 그친 틈에 매화정 주변에 매화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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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들이 벗어 놓고 간 노란장화가 비에 씻기고 있네요.

작약이 방긋방긋 올라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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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 않은 제비꽃, 이상 생가에서 만난 꽃 들이었습니다. 맨 앞은 당연히 무릉도원 앞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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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국화분갈이를 했습니다.800개 정도

함평의 대명사를 만드신 이순영 소장님이 순자르는 법을 설명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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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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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봉님의 멘토는 누구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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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봉님의 멘토는 누구일까요?ㅎㅎ

그래도 장학생은 땡보엄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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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태도 점수는 무조건 '좋음'이겠죠? 학생대표이신 간이역님도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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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정신적 멘토셨던 송기인 신부님께서 봉하를 방문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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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별(ㅋ) 것 없는데 대표님은 또 자랑입니다.

비는 편만하게 내립니다. 잡초나 들풀이나 곡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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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후에 먹는 점심은 더욱..근데 누구세요? 숟가락 얹은 분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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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이 먹는 것만큼은 욕심이 많으세요.

밥을 먹고나니 비가 그치네요. 안개가 막 산기슭을 달려올라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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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봉남이라 개명을 하려다가 실패(ㅋ)하신 자봉님 아프지 마세요. 아니 하나님 자봉님 건강하게 해 주세요. 아참 현재 아파다는 말이 아닙니다. 자꾸 일 욕심을 내서 걱정한 것입니다. 아프냐고 전화하지 마세요. 지금 저 죽일라고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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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피님은 신났습니다. 왜냐고요? 그냥 사진만 찍고 오는 줄 알고 계시거던요.ㅎㅎ 백봉회 분들이 5년생 매화나무 50주를 기증해주셨던데 일정과 비가 겹처서 식수는 못하고 가셨습니다.

하! 사진찍는다고 서 있었더니 길 막지말라고 혼을 내시네요. 왜들이래?

빈들의 수레는 봉하를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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