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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하나 내보겠다.
전국에서 유료도로가 가장 많고
상하수도 요금도 제일 비싸며
지하철요금마저 최고인 도시가 어디일까.
부산이다.
그럼 부산은 왜 요 모양이 됐을까.
빚이 많기 때문이다.
그럼 빚은 왜 많이 지게 됐나.
폼 잡으려다 그랬다.
무슨 폼을 잡다가 이렇게 됐나.
2002년 아시안게임과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폼 나게 치르려다 빚더미에 올랐다.
그럼 이런 폼 나는 행사를 치르고 부산은 나아졌나.
아니다.
각종 경제지표를 보면 전국 광역단체 중 밑바닥을 헤매고 있다.
그럼 애초 그렇게 열심히 광고한 대로 관광객이라도 늘었나.
그것도 아니다.
폼 한 번 잘못 잡으면 여럿이 오랫동안 고생한다.
.
.
.
중략
.
.
.
아시안게임을 유치한 전임 시장의 재임 기간
인천시의 빚은 기하급수적으로 뛰어
인천도시개발공사의 빚까지 합하면 10조원에 육박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왜 전임 시장은
이런 별 ‘건더기’도 없는 이벤트에
시 예산을 아낌없이 쏟아부으려 했을까.
결론은 간단하다.
“니 돈이니까.”
경향신문 정희준의 -카운터 펀치-에서...
출처 - http://image.search.daum.net/dsa/search?w=imgviewer&q=%C1%A4%C8%F1%C1%D8+%C4%AB%BF%EE%C5%CD+%C6%DD%C4%A1+%B4%CF+%B5%B7%C0%CC%B4%CF%B1%EE&page_offset=1&page=1&lpp=28&od=D4928000
인스브르크 사진을 퍼 왔는데 출처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 2장은 제가 찍어 온 사진입니다.
저 성을 찍으려면 아주 먼 곳에서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성이 커서 한 눈에 안 들어오거든요.
제가 몇 년 전에 퓌센의 -노인슈반스타인城-을 가는 중에
오스트리아 -인스브르크-에 잠시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인스브르크市는 2번의 동게올림픽을 치루고 나서
동계올림픽 개최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반대로 개최의 엄두를 못 내고 있답니다.
주민들에 의하면 일상적이고 평온한 삶을 원하고
그런 대회는 불편할 뿐이라는거지요.
우리는 뽀대나게 잔치 한 번 치루고
그 뒤에 오는 부작용은 전혀 생각을 않는 것 같습니다.
지자체마다 무슨 -축제-를 경쟁적으로 치루는 둥
겉치레에 치중하다 빚더미에 앉았다는데...
그리고 국민들은 빚이라도 내어 그런 짓 하는 걸
살림 잘하는 줄 알고...
그냥 조간신문 보다가 걱정시러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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