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전임 한나라당 출신의 시장님이 8년동안 인천시 살림을 한 결과
빚이 10조가 넘는다고 해도
인천시민은 이번 보궐선거에 또 한나라당을 선택했고
빚더미 속에서 전시행정을 일삼아도
서울시민은 한명숙후보 대신 -吳디자인( 吳잔디)-을 선택했습니다.
유시민님의 말씀처럼 - 神이 내린 政黨-입니다.
나라를 말아먹어도
빚더미에 앉아도
해가 떠도 한나라
달이 떠도 한나라
한나라당이 최고야!!!
맞아 맞아 한나라당이 최고야!!!
앗~싸!!!
앗싸라비야!!!
뭐 이렇게 되는 건 가요?
저도 2002년 11월 18일
노짱님을 알기 전엔 그랬어요.
모르니까...
수구세력들의 논리에 먹혀서 그들의 말이 옳은 줄 알았으니까...
야바위같은 논리와 선전이 난무해도 구별할 능력이 안 되니까...
그런데 지금은 정보의 출처가 이렇게 다양한데
그들만 탓하는 건 민주시민으로써 자질이 좀 부족한 게 아닐까 싶네요.
국민 노릇 제대로 하려면 국민들이 깨어나야 합니다.
- 정치, 정책과 우리의 가치와 인과관계는
매우 복잡하여 여간해서는 이해하기 어렵다.
그리고 야바위 같은 논리와 선전이 난무한다.
오랜 역사동안 그랬다.
이 혼란스런 상황을 정리하고 길을 찾을 수 있는
시민의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학습이 필요하다 -
노무현 - 진보의 미래 - 중에서
아침 신문에
-서울시 올해 2조1000억 돌려막고도 금고는 '텅텅'-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8022147***&code=950201
이란 기사를 읽고 두서없이 씁니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89389
서울시 채무 23조...( 오마이뉴스 기사 )
곳간 열쇠만 맡기면 거덜을 내는 희안한 재주!!!
그래도 또 선택하는 국민들!!!
정말 써프라이즈합니다!!!
이 빚이 며칠 만에 생긴게 아니잖아요?
서울시장도 한나라당 출신
시의원도 한나라당 출신.
야당 출신은 4-5명에 불과하고
거의 95%정도를 한나라당 출신으로
돈이 우상인 현명(?)하신 -특별시민-들이 선택한 결과
( 하긴 개나리 아저씨를 선택하고 싶었겠냐구요? ...매력없는 후보와 민주당.
만약에 그 분이 집권을 했으면 북한문제 하나만이라도
MB보다는 훨씬 잘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
즈네들끼리 죽을 쑤는지, 밥을 하는지 감춰져 있다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야당의원이 들어감으로 표면화된 것이겠지요?
선거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습니다.
노짱님 말씀처럼 그래서 국민들도 학습이 필요합니다.
배웁시다!!!
노짱님의 묘역에 왜 이 말씀을 새기었는지 다 아시잖아요?
대한민국에 태어나면 누구에게나 -국민-이란 타이틀이 주어집니다.
자기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국민입니다.
그러나 자기 권리가 무엇인지 알고
그 권리를 행사하려는 -각성된 국민이 바로 시민-이랍니다.
대부분 -국민은 한나라당- 편
-시민은 우리 편-이랍니다.
-10명의 사람이 노무현을 말하다-란 책에 유시민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이 책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네요.
꼭 읽어보세요.
읽고 싶은 책 다 살려면 부담이 되니까
가까운 도서관에서 대출을 받던지, 도서관에 아직 없으면 구입 신청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노무현 시민학교- 수강생이 될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뱀발 - 노짱님 사진은 김자윤선생님 작품인 거 다 아시지요?
사진작가로써 역사에 길이 남을 사진을 남기셨어요.
![]() |
![]() |
![]() |
![]() |
---|---|---|---|
7355 | 우리 대통령이 부르고 싶었던 노래는 ? 어머니 ! (11) | 내마음 | 2010.08.09 |
7354 | 이런 용기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 아닐까요 ,천안 아산 시민들입니다... (3) | 대 한 민 국 | 2010.08.09 |
7353 | 물봉선 | 김자윤 | 2010.08.08 |
7352 | 물방울 (1) | 김자윤 | 2010.08.08 |
7351 | [RMH20100807] 사진일기 (19) | 방긋 | 2010.08.08 |
7350 | 노오란 연입니다. 꿀벌도 날고요... (7) | 집앞공원 | 2010.08.08 |
7349 | [蒼霞哀歌 89] 以熱治熱 (29) | 파란노을 | 2010.08.08 |
7348 | 오늘 새벽에 찍은 것입니다. 보시고 행복하세요. (5) | 집앞공원 | 2010.08.07 |
7347 | 벌써 오늘이 立秋라네요. (13) | 돌솥 | 2010.08.07 |
7346 | 입이 귀에 걸려 좋아죽는 꼴이란?? 이 사진들을 보면 무슨생각이 드나요? (5) | 대 한 민 국 | 2010.08.07 |
7345 | [DVD]다큐3일-봉하마을 144시간의 기록 (4) | kookia | 2010.08.06 |
7344 | 내가 쪼만 할때 별명이 노 천재 였지요 (18) | 내마음 | 2010.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