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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89] 以熱治熱

파란노을note 조회 1,150추천 332010.08.08

오늘도 풀뽑기입니다. 오늘까지 1차적인 풀뽑기는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더 큰 산이 앞에 놓여있네요. 푸헐헐헐!!

유난히 무더웠던 하루입니다. 봉삼이팀과 작당하여 파업직전까지 갔다가 제가 지갑 흘렸다고 쑈를 하는 바람에 유야무야되었습니다.^^;;

한방삼계탕으로 몸보신을 했습니다. 이제 더 열심히 자봉해야겠습니다. 갑자기 집중호우가 내려 더위를 식혀주어서 오후 자봉은 좀 덜 더웠습니다. 아이스크림, 통닭과 콩국, 떡을 지원해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0 20100718)를 수정/추가합니다.
**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 오늘도 오리여장군이 애교로 반겨줍니다. 8시가 조금 넘었네요.


▲ 헉! 벌써 오신 분들이 계시네요!! 주중에 봉하에서 휴가를 보내신 분들이랍니다. 자봉팀-누군가 세계 3대 불가사의가 "해병대", "예수쟁이", "자봉팀"이랍니다-도 이해가 힘들지만, 저런 분들도 이해하기 어렵죠? 그게 바보입니다. 당신도 바보가 될 수 있는 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 아직은 생가도 조용합니다.


▲ 묘역도 한산하네요!! 가운데 남자분은 관계자(?)인 것 같습니다.ㅎㅎ


▲ 아! 누군가 꿈꾸셨던 매화정(사람사는세상정자, 제2정자)에서 1박 2일을 하셨네요. 무지 부러웠다는...!!


▲ 이 친구들이 주인공입니다. 사진 찍히는 것을 무척싫어한다는 안양(?) 친구들인데 설마 초상권 문제가 생기지는 않겠죠?ㅎㅎ


▲ 딸은 오후에 며느리는 오전에 밭일 내보낸다는 속담처럼 자외선이 따갑지만 아직은 선선함을 믿고 일을 시작합니다.


▲ 전문적으로 촬영을 하시는 분인 듯 싶습니다. 이쁜 사진일 것 같습니다.


▲ 그래도 풀의 열대우림 속에서도 살아남아서 빠알간 백일홍이 피었네요.


▲ 요기는 연분홍 빛이 다정합니다.


▲ 오늘은 한방삼계탕입니다. 사장님은 작년 대동제할 때 각종 골동품 농사기구 제공해주신 분이랍니다.


▲ 오늘은 회장님 패션도 장난이 아니죠!ㅋㅋ 좋은 약먹고 모자를 두고 오셨다네요.^^


▲ 이마에 맺힌 땀이 싫지는 않은 시간입니다.


▲ 모은 골동품으로 박물관을 만들어 놓어셨는데 저는 포니탑차가 눈에 들어오네요.ㅎㅎ 삐삐선으로 만든 명품 장바구니도 있었는데 촬영하는 것을 깜빡했습니다.ㅋㅋㅋ


▲ 비맞은 장승들~~ 그래도 웃고 계시네요!


▲ 비가 그렇게 왔는데도 방문객은 끝없이 들어오십니다. 바닥에 물기가 없으면 언제 비왔나 싶습니다.


▲ 묘역에도 참배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 참배오시는 분들은 꼭 생태연못에 오셔서 저희가 얼치기로 만들어 놓은 꽃길을 확인해 보세요.


▲ 오후에는 묘역 뒷 편 풀뽑기도 했습니다. 비자나무 새순이 반짝거립니다.


▲ 하여간 남자들 자세는 엉거주춤합니다. 이것이 바로 틀림이 아니라 다름입니다.ㅎㅎ


▲ 저는 차시간 때문에 정리를 하려는데 차루, 토르님은 생태연못 꽃길 풀뽑기 마무리 중입니다.


▲ 연밭에 콩나물처럼 올라온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생태연못에 있는 오리에게 먹이 주지 마세요. 또 이물질 투적하지 마세요. 오리는 던져주는 것은 무엇이던 삼킵니다. 그래서 몇 마리가 죽었습니다.


▲ 현재 봉하는 배롱나무가 유일한 꽃이 핀 나무인 것 같습니다. 벌들이 잉잉거리는 즐거운 합창을 하네요!


▲ 빈들에서님이 매화정 앞 언덕의 풀을 제거하고 계시네요.


▲ 초록소리샘님은 오늘도 배달의 기수입니다.

▲ 평화로운 봉하를 뒤로 하고 집으로 갑니다. 잠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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