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4］봉하를 즐기는 사람들과 장군차밭
보미니성우
조회 2,578추천 402010.08.14
방앗간 공장장님 진영지기님
논세상을 이끌고 있는 세찬님 내일 허수아비 만들기 준비하시네요
세찬님과 함께 논세상을 이끄는 임선생님 요정새우라는 닉을 씁니다
봉하가는길1님 5주째 장군차밭은 언제할꼬 걱정하시다 오후에 장군차와 다시 만납니다
오랜만에 봉하에 오신 은산님
은산님 부인이시죠 여정님 역시 오랜만에 오셨네요 나중에 꼬맹이님도 오셨는데
초록소리샘님 아침에 친구 아버지 잘못만난죄로 ㅎㅎ 아들친구2명과 아들은 아침에 한 자봉하고 돌아가든데요
노랑버스타고 오신분 저랑 저녁에 화장실에서 샤워하신분 ㅎㅎ 닉을 못 물어봤습니다
오전에 좀 늦게 도착해서 가연이가 오후에는 빡시게 하자고 엄마에게 이야기하는것 같네요
현지이모도 같이 갈래요? 현지이모 고민중입니다 장군차밭에 갈까 말까?
밥묵자~~ 우린 이미 다먹었는데 오데 다녀오는감? 낫사러 갔다오는데 우리는 몰랐지요 ㅎㅎ
남들 밥먹을때 오데갔다오는고 한끼 굶어도 안죽는다고~~ 작업시간 다 되었으니 장군차밭으로 가자는 현우님
아쉬운데로 먹던거지만 좀 드실래요~~ 차루님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 대표님 ㅎㅎ 정영두 위원장님 김해장군차 원장님 오후작업 논의하시는건가 모르겠습니다
오후작업을 위해 장비보수공사가 있습니다 진걸이님께서 날가는 시범을 보여주시네요
노랑버스도 도착했습니다 한나무님과 에...또 레몬** 님 항상 노랑버스가 나타나면 먹거리를 준비해주시는 분인데 닉이 가물가물 죄송합니다 ^*^
준비 됬나요~~ 출발전에 오늘도 봉하 입학생님 참거리를 잔득 준비해 오셨는데 정말 매번 수고해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빌라뒷편입구가 풀로 막혔습니다 선발대가 길을 내는데 저도 첨 목격하는 일입니다 3달전에 제초한곳인데..
친환경 농사꾼 카페지기 가은님 저럴수가 있나는 듯 처다 보시네요
그러게 저럴수가 있을까? 토르님도 걱정하는 눈빛 앞에놓인 저 낫을 보니 야무지게 생겼네요 오늘 대단한 활약을 하셨습니다
이분은 뉘신가요~~ 새색시 아시나요? 네임펜님 오전에 누가 싸인펜이라 소개하든데 ㅎㅎ
원장님의 인사말과 작업시 주위사항을 듣고서
각자의 자리로 가서 열심히 작업했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모기와 환삼덩굴 며느리밑씻개와 싸우면서
환삼덩굴에 감겨있는 장군차지만 이미 활착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장군차 열매를 보셨나요 올가을에 꽃피면 수정되어서 주변에 자연스레 발아되겠지요
중간에 먹는 간식 여러분의 정성으로 저녁7시까지 작업을 할 수있게 해주었던것 같습니다
오늘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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