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thumb/


모처럼 눈꽃이 피었습니다.
올 겨울이 유난히 추워서 그런지 눈꽃을 여러 차례 볼 수 있어 나름 행복합니다.
단풍나무 가지에 걸린 눈꽃은 섬세하기가 하늘의 별 같고
솜털 보송보송한 아가손 같습니다.
밤나무 가지 위에 핀 눈꽃은 새신부 손에 들린 순결한 꽃다발같군요.
파란 숨결을 가슴 속까지 들이쉬었다가 내쉬는 순백의 한숨.....
밤나무 사이에 하얀 옷자락을 걸친 듯 부드럽게 물결치는 벚나무가 보이는군요. 
성질 급하게 꽃을 피우고
성질 급하게 이파리도 떨구고 긴긴 겨울잠 자나 했더니
눈꽃에 놀라 화들짝 깨어난 것 같습니다.
봄날 바람에 지는 하얀 꽃잎처럼 또 한 번 눈꽃 떨구며 춤을 추려나...
눈 위에 지는 그림자도 하늘빛을 닮아 파란 물이 들었습니다.
망초 꽃밭침 위로도 눈꽃이...
우리네 삶의 무게도 저리 아름다울 수 있을까...
하냥 부러운 마음으로 긴 겨울의 안부를 묻습니다.
모든님들 사랑합니다~~~
한 일주인은 지방에 내려가있을 예정입니다.
그동안 호미든님 글과 사진 올라오면 돌아오는대로 또 올리도록 하지요.
즐겁습니다~
![]() |
![]() |
![]() |
![]() |
|---|---|---|---|
| 7439 | 부자 (9) | 김자윤 | 2010.08.23 |
| 7438 | 2010/0821 토요일 봉하의 폭염을 즐기는 사람들 (20) | 보미니성우 | 2010.08.23 |
| 7437 | 구르물 벗어난 달처럼 (2) | 가락주민 | 2010.08.23 |
| 7436 | 우리 대통령이 고향에 다시 오셨습니다 (20) | 내마음 | 2010.08.22 |
| 7435 | 8월20일 강경금강 삽질현장에서 안희정충남도지사 (2) | 디냐 | 2010.08.22 |
| 7434 | 안희정 충남 도지사님도 개념찬 여자들과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 수정) (8) | 대 한 민 국 | 2010.08.22 |
| 7433 | 내일 MBC가 한바탕 뒤집어질것 같습니다 !!!!! (3) | 대 한 민 국 | 2010.08.22 |
| 7432 | [RMH 20100821] 모두가 사랑입니다~!! (11) | 방긋 | 2010.08.21 |
| 7431 | 조현오 파면 촉구 유시민 감동 연설..대한문 (13) | 순 수 | 2010.08.21 |
| 7430 | 조중동 덕분에 대박쳤습니다.!! 한방에 99만원 벌었습니다 ^^ (3) | 대 한 민 국 | 2010.08.21 |
| 7429 | 안면도 땅끝 마을 영목항의 야경입니다 (3) | 노사모3 | 2010.08.21 |
| 7428 | 파도 (10) | 김자윤 | 2010.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