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thumb/



회사 망년회로 자정께까지 달렸는데 소풍 가는 어린 아이의 마음처럼 밤잠을 설쳤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8시 40분 기차로 노짱님이 계시는 봉하마을에 갑니다. 가서 노짱님께 인사드리고 박석 주변에서 노니다가 해가 지면 찜질방에 가서 잔 다음 내일 부엉이바위에서 2011년 첫 날을 맞으려고 합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제 놋북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들을 꺼내 보며 하나씩 추억을 떠올리다가 오랜만에 가슴 먹먹한 사진 한 장을 보았습니다. 진보성향의 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목정평) 상임의장이셨던 서일웅 목사님을 뵌 적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서로 노짱님의 정치철학에 삘이 꽂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었지요. 그러면서 지갑속에 항상 부적처럼 지니고 다니시는 명함 한 장을 꺼내 보여주셨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연세도 노짱님보다 많으시고 보수 성향 지역인 대구에서 사시며 사모님과 처가에서 노짱님을 싫어하셔도 한결같이 노짱님을 좋아하셨던 분이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우리 삶과 역사의 모순이 드러났습니다."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마가교회 주보에 항상 쓰여져 있는 문구입니다. (문구를 보며 얼마나 고맙(?)던지...)
마태, 마가, 누가에서 나오는 그 마가가 아닌 '마음이 가난한 이들의 신앙공동체' 마가교회 교인들...가난한 마음으로 노짱님을 언제나 간직하고 싶습니다.
![]() |
![]() |
![]() |
![]() |
|---|---|---|---|
| 7487 | 노공님 초중고생 사진... (3) | 피그셋 | 2010.08.30 |
| 7486 | 행복한 음악회 | 국화 한송이 | 2010.08.30 |
| 7485 | 봉하마을 작은 음악회... (1) | 피그셋 | 2010.08.30 |
| 7484 | 아들아! (6) | 돌솥 | 2010.08.30 |
| 7483 | 쓰레기통에서 사람을 찾으니... (5) | 돌솥 | 2010.08.30 |
| 7482 | 인천공항매각 이유? | 장수아드님 | 2010.08.30 |
| 7481 | 내 마음 속 대통령 (64회 생신 기념 작은 음악회) (5) | Marine Boy | 2010.08.30 |
| 7480 | 봉하 작은 음악회에 참석한 한명숙 전 총리 (2) | 테오 | 2010.08.30 |
| 7479 | 둥근이질풀 (3) | 김자윤 | 2010.08.30 |
| 7478 | 안희정 도지사가 말하는 우리 대통령 ... (3) | 내마음 | 2010.08.30 |
| 7477 | 어제 인산인해를 이룬 민심의 현장입니다!!! (3) | 대 한 민 국 | 2010.08.30 |
| 7476 | 이재오 특무장관 (5) | chunria | 2010.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