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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파일 봉하마을 풍경

돌솥note 조회 2,553추천 442009.11.06


아마도 노짱님 살아생전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인 날이 아닐까요?

공식적으로 2만명 정도가 방문한 날이라고 알고 있어요.

봉하마을도 지금과는 많이 다르지요?

저렇게 초라한 시골을 두고 -봉하타운- 어쩌구 하며 지면을 온통 도배했던 찌라시들!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그런 기사를 쓰는 기자들도 자녀가 있을텐데

좀 부끄럽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
.
.

그것이 진실인 줄 아직도 믿는 사람들.
.
.
.

그런 거 다 참을 수 있어요.

저 시절이 다시 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저를 나오시면 인파에 놀라시는 노짱님!

이게 무신 일이고...?


위 쪽에도......




최대 인파가 모여 안전사고를 염려하면서도
행복했던 작년 5월 11일 오후 3시경.

 




Osennyaya pesnya (가을의 노래) / Anna German

나를 가을의 정원으로 부르는 나의 추억
     오렌지 색 차림으로 불타 오르고

    신선한 공기와 하늘에서 날개짓하는 백학

      우리는 결코 헤어지지 않을 거야
     서로 이별하지 않고, 마치 공기와 물처럼
  너는 나와 함께 살아 갈 거야

     가을이 다시 찾아 왔을 때,
   그 차림은 이제 불타지 않는다네.
   고요한 정원으로 소리치고 싶다네
        기억이 모든 소망과 모든 사랑을 돌려 줄 수 있도록.

  마치 따뜻한 불꽃이 과거 속의 나를 부르듯
 너의 목소리가 다시 들리는구나.
 나는 널 잊지 못할 거란 것을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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