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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H20100807] 사진일기

방긋note 조회 2,176추천 422010.08.08

차를 가지고 가야 하나..
KTX를 타고 가야하나 하는 고민 끝에
봉하오는 길에 밀양역에서 저를 태워갈 수 있다는 회원님이 계셔서
기차를 타고 봉하를 다녀 왔습니다..




'현지님'이 선물로 준 조선나이키를 신고 풀독이 오를까봐 빈들님이 주신
팔토시를 다리에 끼고 귀남님 양말을 빌려 신고
봉하에서만 통하는 패션으로..............동동님과 풀뽑으러 고고싱~~~~~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정 에나멜 고무신이 느무느무 이쁘지요~ㅎㅎ



붉은 꽃이 만발한 도레미줌마님의 배롱나무를 보면서
간절히 보고싶은 노짱님과 그리운 이들의 얼굴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그리고 잘자라서 올해도 어김없이 님을 그리워 하며 붉은 꽃을 피운 배롱나무............
도레미줌마님 보고 계시지요~~~~~~~♡


새벽부터 따가운 햇빛을 꽁꽁 차단하기 위하여 완전 무장한 이여인네는 누구일까요~ㅎㅎ




생태연지 풀뽑기를 마치고 대통령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8월의 폭염 아래 덩그러니 계시는 우리 노짱님....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눈물만 흘리다가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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