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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순부터 봉하들녁에는 기러기떼들이 매일 찾아옵니다.
저녁이 되면 인근 주남저수지에서 잠을 자고 새벽녁에 화포천에서 세수를
하고 아침 8시경에 봉하들녁에 앉아 종일 먹고 놀다가 해가 지면 주남쪽으로
날아가는 일이 매일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봄비가 들녁을 흠뼉 젹셔주어서 땅이 촉촉하니 땅파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답니다. 이제는 청둥오리까지 가세를 하였습니다.
오전에 화포천에도 나가보았더니 물이 많이 차 올라 있습니다.
일부 겨울철새들은 이동을 하고 조금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쇠기러기떼
화포천 큰기러기떼
고니
청머리오리
청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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