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엔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돌솥note 조회 732추천 152010.10.01


 

사진 출처 - 봉하사진관






2년 전 8월!
봉하의 하늘은 맑고 높고 푸르기도 합니다.

그 땐 8월의 하늘도 저리 맑은데
올해는 공정, 친서민, 녹색성장...등
죽은 언어들이 난무해서 짜증지수 만땅인데
9월이 다 가도록 폭우와 태풍, 더위가
우리네들을 더욱 힘들게 했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그 지긋지긋한 여름도 가고
오늘은 하늘이 맑습니다.
그 더위처럼 영원할 것 같은 권력도 곧 가겠지요?

며칠 전 저녁 호수공원 근처를 지나다가 차 안에서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가수의 가창력도 훌륭하고
가사도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푸르던 날-에 유행했던 노래입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지- 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7655 물봉선 (2) 김자윤 2010.09.22
7654 봉하 마을에 비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 (13) 봉7 2010.09.22
7653 봉하 마을 (9월 21일) (7) 봉7 2010.09.22
7652 둥근이질풀 (5) 김자윤 2010.09.21
7651 농사일꾼에서 오리백숙까지 봉하마을 오리의 일생 / 거다란 (9) 들에핀꽃 2010.09.21
7650 꿩의비름 (5) 김자윤 2010.09.20
7649 봉하마을 진입로 옆 제초 작업 (9월 19일 자봉) (14) 봉7 2010.09.20
7648 담양 죽녹원에서 (7) 홍검사 2010.09.20
7647 0918 이제 무우를 심어야지~~그리고 봉근아 잘가라~ (17) 보미니성우 2010.09.20
7646 즐거운 명절 되세요~^^ (6) 하이닉스 ENG 2010.09.20
7645 가카의 빛나는 추석선물입니다 !!!! (4) 대 한 민 국 2010.09.20
7644 물매화 (4) 김자윤 2010.09.20
322 page처음 페이지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