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thumb/


주초에 低價 뱅기를 타고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한라산 꼭대기엔 눈이 덮혀있었고
이 날은 전날의 날리던 눈이 먼추억처럼 느껴질 정도로
맑고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같은 하루였습니다.
.
.
.
-7번 둘레길- 을 걷다 지천으로 피어있는 노란꽃들을 보니
그 분이 생각났습니다.
노란꽃이 무더기로도 피어있었고...
아주 작은 꽃이 홀로도 피어 있었고...
야생(?) 유채도 피어있고...
수선화 속엔 벌이 열심히 꿀을 빨고 있었고...
노란꽃 옆 따뜻한 바위 위에 나비도 쉼을 누리고 있었고...

씩씩하게 생긴 이파리를 가진 이 꽃도
세찬 바람을 이기고 노란꽃을 소담하게 피워냈습니다.

철 모르는 개나리도 피어있고...

이 꽃이 군락을 이루며 가장 많이 피어
나이를 먹어 후각이 둔해진 저에게도 향기를 전했습니다.


해안 절벽 아래에도, 위에도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노란꽃이
향기가 되어 그 분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모래 위 노란 부표에서도 그 분을 느낍니다.


오랫만에 사진으로 인사 드립니다.
딸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털모자를 쓰니
얼굴이 피자 한 판 만큼 큽니다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고민도 있고
걱정도 있고
매일 매일이 신나고 즐겁게 살진 못하지만
그냥 별일 없이 산답니다.
![]() |
![]() |
![]() |
![]() |
|---|---|---|---|
| 7655 | 물봉선 (2) | 김자윤 | 2010.09.22 |
| 7654 | 봉하 마을에 비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 (13) | 봉7 | 2010.09.22 |
| 7653 | 봉하 마을 (9월 21일) (7) | 봉7 | 2010.09.22 |
| 7652 | 둥근이질풀 (5) | 김자윤 | 2010.09.21 |
| 7651 | 농사일꾼에서 오리백숙까지 봉하마을 오리의 일생 / 거다란 (9) | 들에핀꽃 | 2010.09.21 |
| 7650 | 꿩의비름 (5) | 김자윤 | 2010.09.20 |
| 7649 | 봉하마을 진입로 옆 제초 작업 (9월 19일 자봉) (14) | 봉7 | 2010.09.20 |
| 7648 | 담양 죽녹원에서 (7) | 홍검사 | 2010.09.20 |
| 7647 | 0918 이제 무우를 심어야지~~그리고 봉근아 잘가라~ (17) | 보미니성우 | 2010.09.20 |
| 7646 | 즐거운 명절 되세요~^^ (6) | 하이닉스 ENG | 2010.09.20 |
| 7645 | 가카의 빛나는 추석선물입니다 !!!! (4) | 대 한 민 국 | 2010.09.20 |
| 7644 | 물매화 (4) | 김자윤 | 2010.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