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2/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가시는 어머니 모습

침엽수note 조회 1,305추천 72012.04.26


가시는 어머니 모습

 

그렇게도 가고파 숨 몰아쉬던

어머니,

오늘은

꽃신을 신으셨네요.

 

철없이 폴짝폴짝 뛰노는

두 아이 앞세우고

뒷산 저수지에 올라 우시던,

 

이불 한 채, 솥 하나 옷가지

니어커에 싣고

언덕배기 올라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하시던,

 

손재봉틀 하나 달랑

부산 감천동 길가에 놓고

우두커니 한참 서계시던,

 

황달에, 목 디스크에 이젠 뇌 암까지...

 

손자 손녀 보고파도

보여드리지 못하고 떠나는 아들놈 뒤로

멀어지는 어머니 모습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7655 물봉선 (2) 김자윤 2010.09.22
7654 봉하 마을에 비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 (13) 봉7 2010.09.22
7653 봉하 마을 (9월 21일) (7) 봉7 2010.09.22
7652 둥근이질풀 (5) 김자윤 2010.09.21
7651 농사일꾼에서 오리백숙까지 봉하마을 오리의 일생 / 거다란 (9) 들에핀꽃 2010.09.21
7650 꿩의비름 (5) 김자윤 2010.09.20
7649 봉하마을 진입로 옆 제초 작업 (9월 19일 자봉) (14) 봉7 2010.09.20
7648 담양 죽녹원에서 (7) 홍검사 2010.09.20
7647 0918 이제 무우를 심어야지~~그리고 봉근아 잘가라~ (17) 보미니성우 2010.09.20
7646 즐거운 명절 되세요~^^ (6) 하이닉스 ENG 2010.09.20
7645 가카의 빛나는 추석선물입니다 !!!! (4) 대 한 민 국 2010.09.20
7644 물매화 (4) 김자윤 2010.09.20
322 page처음 페이지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마지막 페이지